버거킹 신메뉴 추성훈 버거 더블 오리지널 치즈 맥시멈 후기
- 일상/일상 다반사
- 2025. 8. 20. 14:35
시청에서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점심시간이 되어 무엇을 먹을지 한참 고민하다가 사무실까지 걸어가는 길에 있는 버거킹 아이스퀘어점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다. 이곳 버거킹을 찾지 않은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나기도 했고, 버거킹과 추성훈이 함께 광고를 촬영한 신메뉴 더블 오리지널 치즈 맥시멈을 먹어보고 싶기도 했다.
버거킹 멤버십 전용 쿠폰
기본적으로 버거킹 멤버십에 가입되어 있는 회원이라고 한다면 등급에 상관없이 매달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형태의 쿠폰을 받아볼 수 있다. 등급이 높아지면 더 다양한 상품을 더 큰 할인폭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하는데, 나는 등급이 낮다 보니 언제나 기본 쿠폰만 받아볼 수 있다. 그래도 가끔씩 쓰기에는 나쁘지 않았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추성훈 버거로 불리는 더블 오리지널 치즈 맥시멈은 2장의 고기 패티와 치즈 2장을 올린 '더오치 맥시멈2'와 3장의 고기 패티와 치즈 3장을 올린 '더오치 맥시멈3'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처음에는 욕심을 부려서 '더오치 맥시멈 3'을 먹어볼까 싶었지만, 가격도 비싼 데다 다 먹는 게 어려울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욕심부리지 않고 더오치 맥시멈2를 주문했다.
추성훈 버거 더블 오리지널 치즈 맥시멈
나는 주문할 때 콜라를 제로 콜라 라지 사이즈로 바꾸고, 감자튀김을 치즈 스틱으로 바꾸고 주문했는데… 더블 오리지널 치즈 맥시멈 실물은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만큼 그렇게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지 않았다. 원래 보통 햄버거는 광고로 보는 이미지보다 실물이 보여주는 존재감이 적은 편이다 보니 어쩔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보기에는 왜소(?)해 보여도 내부를 보면 절대 그렇지 않다.
과거 버거킹에서 먹은 적이 있던 버거킹 불맛 더블치즈버거와 비슷하면서도 조금 달랐다. 전체적인 느낌은 불맛 더블치즈버거가 조금 더 무거운 느낌이 있었고, 더블 오리지널 치즈 맥시멈은 생각보다 먹는 데에 불편함이 없었다. 평소 버거킹 햄버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 특유의 치즈와 고기패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햄버거였다.
하루 한 끼를 정말 배부르게 먹고 싶을 경우 더블 오리지널 치즈 맥시멈3을 주문해도 괜찮을 것 같았는데, 굳이 욕심을 부리기보다 더블 오리지널 치즈 맥시멈2를 주문해서 먹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오랜만에 먹은 햄버거라 그런지 상당히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역시 햄버거는 다른 복잡한 것보다 치즈버거가 가장 깨끗했다.
평소 추성훈 유튜브를 즐겨보면서 그의 팬이라면, 그가 버거킹과 함께 콜라보로 광고하는 더블 오리지널 치즈 맥시멈 시리즈를 한번 먹어보도록 하자. 버거킹 햄버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마음에 들 것이다.
버거킹 최수종이 광고한 불맛 더블 치즈버거 후기
어제는 밖에서 점심을 먹게 되면서 점심 메뉴로 뭘 먹을지 고민했다. 아직 김해 내외동에는 내가 가보지 못한 돈가스 전문점이 있었기 때문에 돈가스를 먹을까 싶기도 했지만, 가격이 조금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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