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돌 츠키 워터밤 스태프 알바로 무대의 뒷이야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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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돌

 매주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웹 예능 <워크돌>에서 이번에 츠키가 아르바이트를 한 곳은 바로 여름을 맞아 너무나 뜨거운 화제를 몰고 다녔던 워터밤 행사다. 츠키는 하루 전 아티스트로 찾았던 워터밤 행사장에 스태프 아르바이트로 들어가 워터밤이라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스태프들의 쉴 틈 없는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일일 알바라고 해도 딱 정말 스태프 아르바이트생이 할 법한 일만 하는 게 아니라 츠키이기 때문에 가능한 아티스트 안내와 함께 특별한 인터뷰를 비롯해 <워크돌>만의 특별한 장면도 담을 수가 있었다. 우리가 <워크돌>이라는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이유는 이렇게 종종 재미있는 비하인드를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웃음).

 

토요일에 워터밤 알바를 한 이유는

ⓒ워크돌

 당시 츠키가 스태프로 일한 워터밤 행사는 2025년 7월 5일 토요일에 열린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워터밤 행사에서는 에스파의 카리나가 솔로로 출격하는 이벤트가 있었다 보니 그녀를 좋아하는 팬들이 많이 몰렸었는데, <워크돌>을 보면 스태프들도 카리나를 실물로 영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 상당히 노력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워터밤 2025 행사 동안 주목을 받았던 건 분명히 권은비라는 인물이었다. 권은비는 과감한 노출 의상을 바탕으로 현재 엑스로메다에서 진행 중인 <MFC 환승모델>에 출연해 특별한 화보를 보여주는 것 이상의 노출을 보여주면서 무대를 그야말로 찢어 놓았다. 하지만 그녀 이상의 존재감을 가진 워터밤의 스타가 카리나였다.

 

워터밤무대 뒤에서 보아도 카리나는 카리나

ⓒ워크돌

 츠키가 다른 출연진들과 만나 짧게 보여주는 케미도 <워크돌> 워터밤 편의 재미 중 하나였지만, 스태프들의 사심이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카리나에 대한 자막과 현장 상황의 모습은 실로 감탄이 저절로 나올 수밖에 없었다. 나는 <워크돌>을 통해 처음으로 워터밤무대를 관객 시점이 아니라 스태프 시점에서 보았는데… 정말 놀라웠다.

 

 그리고 나는 절대 이런 곳은 갈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요소가 워터밤에는 모두 다 모여 있었기 때문이다. 시끄러운 소음, 혼란스러울 정도로 좁은 공간에 인산인해를 이룬 사람들, 거기에 물대포까지. 이런 행사는 30분 정도 있으면 진짜 많이 있는 것이고… 그 이상은 이런 현장에서 버틸 자신이 없었다.

 

 나는 시끄럽고 사람들이 많은 곳을 너무나 싫어하다 보니 1년에 딱 한번 가는 지스타도 가장 사람이 적은 시간대를 노려서 아주 타이트하게 관람하고 돌아온다. 그래도 1년에 딱 한번 가는 서울 국제 도서전은 사람이 다소 몰리기는 해도 시끄러운 음악이 틀어지는 게 아니라 조용하게 책과 작가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라서 항상 즐거웠다.

 

 <워크돌> 츠키 시점을 통해 본 워터밤의 무대와 현장은 그동안 유튜브와 여러 SNS 채널을 통해 돌아다니는 권은비 워터밤의 모습과 사뭇 달라서 흥미진진했다.

 

츠키 워터밤 일일 스태프 알바비는 얼마?

ⓒ워터밤 츠키

 당일 워터밤의 일일 스태프로 일했던 츠키는 무려 25만 6천 원이라는 아르바이트를 받을 수 있었다. 그녀가 이렇게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단순히 잡무를 하는 운영 팀의 막내 스태프만 아니라 워터밤의 분위기를 돋우는 역할을 맡은 퍼포머 팀에 들어가 짧은 시간 동안 활약했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단기 알바로 상당히 좋은 것 같다.

 

 하지만 이런 아르바이트는 츠키가 말한 대로 몸매에 자신이 있는 사람이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인 데다 정보를 얻는 것도 쉽지 않아서 일반인이 들어가기에는 어려워 보인다. 워터밤이라는 커다란 이벤트만 아니라 여러 지역에서는 여름을 맞아 다양한 여름 물 축제가 열렸거나 열리고 있거나 열릴 예정이니, 한번 정보를 찾아보길 바란다.

 

 이런 축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관객으로 참여하는 것도 좋겠지만, 스태프로 참여해 빡세게 일하고 높은 임금을 받는 금융 치료로 받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물론, 소규모 축제와 지역에서는 살짝 임금에 옥에 티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몇 시간 동안 일해도 최저 임금을 벗어나지 못하거나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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