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정치색 논란이 된 빨간색 숫자2 자켓 브랜드 보니
- 문화/문화와 방송
- 2025. 5. 28. 15:42
대한민국 남성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여자 아이돌 가수 중 한 명인 에스파의 카리나가 생각지 못한 정치색 논란에 휘말렸다. 그녀가 인스타그램 채널에 업로드한 사진 한 장이 논란의 계기가 되었는데, 사진을 편견 없이 보면 그저 너무나 예쁜 카리나의 모습에 감탄을 하게 되는 사진이다. 그런데 편견이 들어가면 조금 이상하다.
그녀가 입고 있는 재킷의 디자인의 포인트 색깔이 빨간색으로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왼쪽에 숫자 '2'가 박혀 있다. 순간적으로 21대 대선이 치러지는 한국에서 준비한 혹은 디자인 요청을 한 활동복이라고 오해할 수 있을 정도의 그런 옷이었다. 특히, 현재 21대 대선에서 2번은 빨간색을 상징색으로 사용하는 국민의힘 진영을 나타냈다.
이로 인해 카리나는 때아닌 논란을 겪으면서 사진을 곧바로 삭제하면서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는 것을 막고자 했다. 하지만 이미 한국에서 가장 뜨거운 여자 아이돌 중 한 명인 카리나가 이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보니 인터넷과 언론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그리고 그녀가 입은 옷의 브랜드에 대한 관심까지 덩달아 뜨거워졌다.
카리나가 입은 2번 빨간색 옷 브랜드의 정체
에스파 카리나가 입고 논란이 된 자켓은 '바퀘라'라는 패션과 예술의 접점에서 탄생한 뉴욕 기반의 브랜드로, 그 가격은 첨부한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그대로 1벌에 93만 원에 달하는 가격이라 평범한 서민은 손을 대지 못하는 옷이었다. 이번 논란을 계기로 국내에서 '바퀘라'라는 브랜드가 제법 핫한 브랜드로 떠오를지도 모르겠다.
때아닌 정치색 논란이 일어나는 계기가 된 바퀘라 윈드브레이커 자켓은 정말 희한하게도 빨간색에 숫자 2번이 적혀 있었다. 이것을 카리나가 노리고 했다고 말하기보다는 협찬 혹은 해외에서 찍은 사진을 정리해서 올리는 과정에서 발생한 단순한 해프닝으로 보인다. 사진 속 카리나는 예쁘고 귀여웠지만 그냥 시기가 문제였다.
내일(29일)부터 시작되는 사전 투표를 맞아 우리가 입은 옷 혹은 손가락 모양과 포즈에 따라 여러 논란이 일어날 수도 있으니 주의할 수 있도록 하자. 애초에 공인이 아닌 우리가 인스타그램과 개인 SNS 채널에 올린 사진이 논란이 될 리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방송사에 제보할 사전투표 사진에는 그런 논란이 없야 하니 주의하자.
때아닌 논란으로 카리나의 이름이 언론에 오르내리게 되었지만, 그만큼 '카리나'라는 이름을 가진 그녀가 가진 브랜드의 가치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다시 봐도 정말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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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있으면 우리는 5월 29일(목)부터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뽑기 위한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를 할 수 있다. 사전 투표는 본투표와 달리 다른 지역에 거주하더라도 사전 투표소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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