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 161회 톡파원들이 사용한 액션캠 DJI 오즈모 포켓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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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25시 161회 홍콩 톡파원 박예슬

 비록 돈이 없는 데다가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지 않다 보니 여행과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지만, 내가 모르는 세계의 모습에 대한 호기심이 많다 보니 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를 꾸준히 시청하고 있다. 이번 <톡파원 25시 161회>는 하와이부터 시작해서 이스탄불, 홍콩, 뉴욕 등 총 네 도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도 인연이 없을 듯한 도시의 다양한 모습을 보고 있으니 웃음이 저절로 났지만, 도시의 다양한 모습만큼 내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 하나 있었다. 바로, 튀르키예를 방문한 임이지부터 홍콩 톡파원 박예슬, 뉴욕 톡파원 박세원 톡파원들이 사용하는 액션캠이 모두 동일하게 DJI 오즈모 포켓3으로 똑같았다는 거다.

 

 혹시 DJI 측에서 <톡파원 25시>에서 협찬을 하면서 톡파원들이 오즈모 포켓3을 사용하게 된 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모두 하나 같이 오즈모 포켓3을 사용하는 모습에서 웃음이 나왔다. 현재 DJI에서 판매하는 오즈모 포켓3은 시장에서 판매되는 여러 액션캠 사이에서 가성비가 좋은 데다 기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톡파원25시 161회 중에서

 첨부한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DJI 오즈모 포켓3은 한 손으로 들고 셀피 촬영을 하는 데에 아주 이상적이다 보니 오늘날 1인 크리에이터에게 필수템으로 불린다. 단순히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기에 편리할 뿐만 아니라 액션캠인 만큼 3축 짐벌로 안정화되어 있어 걸으면서 촬영하거나 다양한 액티브 환경에서 안정된 촬영이 가능하다.

 

 더욱이 이번 포켓3은 1인치 CMOS 센서를 탑재한 덕분에 화질도 뛰어난 편이라 그동안 가성비 액션캠을 구매했던 사람들이 돈을 조금 더 보태서 사용할 욕심을 충분히 낼 수 있는 제품이었다. 과거 오즈모 포켓을 처음 구매한 이후 포켓2까지 구매했던 경험이 있던 나도 이번 오즈모 포켓3은 기회가 된다면 꼭 구매를 하고 싶었다.

 

 하지만 구매를 하지 못한 이유는 경제적 여유가 있었던 지난번과 달리 지금은 오즈포 포켓2도 20% 저렴한 가격에 중고로 판매할 정도로 경제적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오즈모 포켓3는 여러 기능이 업데이트되었을 뿐만 아니라 액션캠의 최강자로 자리를 잡은 만큼 스펙이 올라가면서 단품 가격만 해도 약 73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여기에 <톡파원 25시 161회>에서 볼 수 있었던 톡파원들이 사용하는 마이크와 여러 액세서리를 더한 크리에이터 콤보는 무려 약 93만 원에 판매되고 있어 100만 원에 육박한다. 절대 가벼운 마음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인 셈이다. 한번 제품을 구매한 이후 꾸준히 사용하면 몰라도 즉흥적인 마음으로 구매하기에는 부담이었다.

 

ⓒ톡파원25시 161회 중에서

 그리고 실내에서 촬영할 경우에는 역시 오즈모 포켓3라고 해도 빛을 많이 받지 못하면 화질이 다소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야외 활동을 자주 하면서 브이로그 영상을 찍는 사람이 아닌 이상 오즈모 포켓3을 구매하는 것보다 그냥 미러리스 카메라를 구매하거나 밝은 조명을 구매해서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찍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반대로 <톡파원 25시>의 톡파원들처럼 외부를 자주 돌아다니면서 여행 브이로그를 찍는 사람들에게 오즈모 포켓3는 매력적이었다. 첨부한 사진을 통해 볼 수 있듯이 손으로 들고 찍어도 깔끔하게 내 모습을 담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물 포커싱 기능을 통해 아웃 포커싱도 깔끔하게 들어간다. 여기에 전용 보정까지 있었다.

 

 한 번의 완충으로 4K 60 프레임 영상 촬영 같은 경우는 최대 116분동안 할 수 있고, 1080 FHD 24 프레임 영상은 최대 166분 동안 촬영할 수 있다 보니 여행 동안 사용하는 데에 안성맞춤이다. 평소 여행 자체만으로도 재미있게 보는 <톡파원 25시>였지만, 톡파원들이 하나 같이 오즈모 포켓3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니 더 욕심이 났다.

 

ⓒ오즈모포켓3

 현재 쿠팡을 기준으로 DJI 오즈모 포켓3 크리에이터 콤보는 최저가 93만 4천 원에 판매되고 있다. 단품이 72만 원인 것을 생각한다면 전용 마이크와 함께 108도 넓은 시야각을 지원하는 광각 렌즈, 대용량 배터리 그립과 삼각대가 포함된 것을 생각하면 20만 원을 더 쓰고 크리에이터 콤보를 구매하는 게 이득이라고 생각한다.

 

 평소 <톡파원 25시>를 보면서 톡파원들이 사용하는 액션캠에 욕심을 품었던 사람들이나 다가오는 여름과 가을을 맞아 여행을 다니면서 브이로그 촬영에 도전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나는 오즈모 포켓3를 추천하고 싶다. 포켓3이 워낙 잘 팔리다 보니 포켓2는 당근과 번개장터에 자주 저렴하게 나오니… 그것도 나쁘지 않다.

 

 일단 시작은 저렴하게 입문한 이후 더 욕심이 난다면 오즈모 포켓3 크리에이터 콤보를 구매하는 게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 선택은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의 몫이다. 그래도 혹시나 제품에 더 궁금한 사람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아 아래에 오즈모 포켓3 크리에이터 콤보 링크를 첨부해 놓았으니 참고할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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