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다! 조회수 터지는 유튜브 쇼츠 만들기 전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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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조회수 터지는 유튜브 쇼츠 만들기 중에서

 오늘날 부업으로 가장 많은 사람이 시도를 하면서도 결과를 내지 못하고 포기하는 것이 바로 유튜브 쇼츠라고 생각한다. SNS 채널을 보면 AI을 활용한 쇼츠를 만들어서 월 수천 만 원을 번다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 사람들은 자신의 노하우를 가르쳐주겠다면서 싸게는 5~10만 원, 비싸게는 20~30만 원의 전자책을 판매하기도 한다.

 

 그 정도의 돈을 벌 수 있으면 자신의 노하우를 가르쳐준다면서 비싼 전자책을 판매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들은 수익 파이프 라인을 하나라도 더 만들고 싶은 욕심에 그런 전자책을 판매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그런 사람들 중에서 일부는 다른 사람의 콘텐츠를 불펌해서 조회수를 올리고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자랑하기도 한다.

 소위 말하는 강의팔이, 전자책 팔이의 책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쇼츠를 시작할 수 있는 기초와 전략을 배울 수 있는 책을 평범히 구매할 수도 있다. 첨부한 사진에서 볼 수 있는 <된다! 조회수 터지는 유튜브 쇼츠 만들기>만 읽어도 비싼 전자책에서 읽어볼 수 있는 노하우의 절반 이상은 배울 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을까?

 

ⓒ된다! 조회수 터지는 유튜브 쇼츠 만들기 중에서

 실제로 <된다! 조회수 터지는 유튜브 쇼츠 만들기>을 읽어 보면 쇼츠를 부업으로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할 수 있는 내용부터 시작해서 편집 기술이 없는 사람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Vrew'라는 도구를 활용하는 방법, 오늘날 많은 사람이 말하는 AI 도구를 활용하는 방법까지 모두 망라해서 정리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책에서 읽어볼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질문 두 가지에 대한 답을 옮겨 보면 다음과 같다.

 

Q. 유튜브 쇼츠를 시작하려면 어떤 장비를 준비해야 하나요?

A.  유튜브 쇼츠는 스마트폰 하나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최신 스마트폰의 고화질 카메라와 블로, 캡컷 등 무료 영상 편집 앱을 활용하면 콘텐츠를 빠르게 제작할 수 있어요. 브루와 같은 AI 도구를 이용해서 텍스트와 이미지만으로 영상을 제작할 수도 있고요. 따라서 특별한 촬영 장비를 갖추지 않아도 누구나 쇼츠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Q. 쇼츠는 매일 올려야 하나요? 업로드 주기가 중요한가요?

A. 쇼츠를 매일 올릴 필요는 없지만 업로드 주기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상을 주 3~5회 규칙적으로 업로드하면 알고리즘이 콘텐츠를 더 자주 추천해 주어 시청자와 친근감을 쌓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초반에는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해야 유튜브가 내 채널을 신뢰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본문 12)

 

 어떻게 보면 아주 기본적인 이야기다. 하지만 유튜브 채널 혹은 인스타그램, 틱톡 등의 채널에 쇼츠를 업로드한 경험이 한 차례도 없는 사람들은 이와 같은 의문과 걱정 때문에 쉽게 쇼츠 만들기에 도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된다! 조회수 터지는 유튜브 쇼츠 만들기>는 어디까지 초보자를 겨냥한 책이라 이런 내용이 중심이었다.

 

 특히, 책을 읽는 독자가 배울 수 있는 노하우는 특정 콘텐츠를 생산했을 때 돈이 된다, 특정 시기에 특정 키워드를 활용한 콘텐츠를 베껴야 돈이 된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누구나 0에서 시작하는 만큼 낯선 플랫폼의 이해와 AI 도구의 활용, 쇼츠를 만들어서 업로드할 때 어떻게 대본을 기획하고 해시태그를 붙여 알릴 것인지 말한다.

 

ⓒ된다! 조회수 터지는 유튜브 쇼츠 만들기 중에서

 처음 쇼츠 채널을 만들어서 운영하려고 마음먹은 사람들이 정하기 어려운 주제를 정하는 법부터 시작해서 타깃을 명확하게 할 수 있는 노하우 등을 설명하고 있기에 충분히 채널을 운영하면서 응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건 책을 읽으면서 쇼츠를 하나라도 제작해 보면서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해보는 것이다.

 

 그래서 <된다! 조회수 터지는 유튜브 쇼츠 만들기>에는 100일 도전 체크표를 비롯해서 챗GPT의 힘을 빌려서 쇼츠 대본을 작성할 수 있는 프롬프트도 수록되어 있었다. 단, 그 프롬프트를 복사해서 붙여 넣기를 하는 게 아니라 직접 책을 보면서 챗GPT에게 적어야 하니, 자세한 건 직접 책을 읽고 확인해 보도록 하자.

 

 여기서 내가 공유해도 될 것 같은 노하우는 <된다! 조회수 터지는 유튜브 쇼츠 만들기> 책만 아니라 우리가 조금만 검색해도 알 수 있는 후킹이 잘 되는 제목을 만드는 전략 정도일 것 같다.

 

1. 짧고 간결하게!

쇼츠 제목은 50자 이내로 간결하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핵심을 전달하세요!

예) 조회수 1만! 쇼츠 전략 공개

2. 궁금증을 유발하는 제목

시청자들이 영상을 시청하게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질문을 던지거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입니다.

예) 알고 보면 무서운 ○○○

3. 숫자를 활용해 구체화하기

5가지 팁, 5초 만에, 100만 원을 아낀 것처럼 구체적인 수치를 사용하면 시청자의 이목을 끌 수 있습니다.

예) 숨겨둔 환급금 100만 원 돌려받는 꿀팁 5가지

4. 긴급하다는 뉘앙스 강조하기

지금 핫한, 꼭 봐야 할 등 시청자가 놓치면 안 될 것 같은 제목을 사용합니다.

예) 오늘만 특가! 지금 핫한 할인 정보

5. 의문성 강조하기

질문을 제시하거나 '이것' 등을 사용해서 콘텐츠를 궁금해하도록 유발합니다.

예) 아침 루틴 하나로 하루가 바뀌는 '이것'

 

 단순한 전략이지만 이 단순한 전략을 활용해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터득하는 것이 <된다! 조회수 터지는 유튜브 쇼츠 만들기>의 제목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서브 컬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나름의 노하우를 터득했다고 생각했지만, 좀처럼 결과가 나지 않는 건 전략이 부족하기 때문일 것이다.

 

ⓒ된다! 조회수 터지는 유튜브 쇼츠 만들기

 아마 시중에서 판매되는 유튜브 쇼츠 전락책과 전자책 팔이로 불리는 인물들이 판매하는 책의 차이는 전략을 세우는 법만 아니라 특정 유료 AI 플랫폼을 구체적으로 활용하는 법, 그리고 지금 당장 쇼츠 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는 프롬프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비쌀지도 모르겠다. 너무 비싸서 나는 구매해 본 적이 없으니까.

 

 그런 책을 구매해서 헛된 꿈을 꾸는 것보다 일단 <된다! 조회수 터지는 유튜브 쇼츠 만들기>와 같은 책을 읽으면서 일단 시작해 보고, 저자의 말대로 100일 동안 100개의 쇼츠를 업로드하면서 자신의 루틴을 만들어보고, 그래도 안 되겠다면 비싼 돈을 들여서 진짜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전자책을 한번 구매해 보자.

 

 그렇게 해도 늦지 않다. 어쩌면 당신이 나와 달리 쇼츠에 재능을 갖고 있다면, 이 책 한 권으로도 수천만 조회수에 달하는 쇼츠를 AI 도구를 활용해서 찍어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된다! 조회수 터지는 유튜브 쇼츠 만들기:구독자 없어도 알고리즘 탄다! AI로 영상 빠르게 만들어

 

된다! 조회수 터지는 유튜브 쇼츠 만들기

제2의 월급을 만들어 주는 수익화 방법도 꾹꾹 눌러 담았습니다! “유튜브를 하면 좋다는 건 아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요!” “10개나 올렸는데 조회수가 0… 나랑 유튜브는 안 맞는 걸까요?” 이 책은 유튜브 쇼츠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첫 영상 올리기’부터 ‘수익화’까지 전 과정을 담은 입문서입니다. 유튜브가 밀어 주는 키워드와 주제를 발굴해 채널의 방향성과 전략을 구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벤치마킹 방법과 챗GPT 활용법을 소개

저자

최지영

출판

이지스퍼블리싱

출판일

202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