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밀크앤허니 진한 초코케익 후기

반응형

밀크앤허니 진한 초코케익

 요즘 먹고사는 일이 힘들어 자주 스트레스를 받다 보니 나도 모르게 자극적인 음식 혹은 달달한 디저트를 찾게 된다. 하지만 자극적인 음식은 다소 가격이 비싼 편이다 보니 그게 또 스트레스라 잘 먹지는 못 하고, 그래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편의점 디저트 혹은 쿠팡에서 판매하는 디저트를 종종 찾게 되었다.

 

 특히, 쿠팡에서 로켓프레시 제품을 구매할 경우에는 15,000원 이상이 되어야 주문이 가능한데, 내가 주로 주문하는 우유는 약 7천 원밖에 하지 않다 보니 항상 8,000원 정도가 비었다. 우유를 두 개 주문한다면 다 소비기한 내에 다 마실 수가 없기 때문에 나는 항상 곁들여서 먹을 수 있는 디저트를 찾고 있다.

 

 그러다 발견한 게 바로 쿠팡에서 판매하는 디저트 밀크앤허니 진한 초코케익이다.

 

밀크앤허니 진한 초코케익

 그냥 초코케익도 아니라 진한 초코케익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디저트는 코코아분말 2.97%, 초콜리 0.89%가 함유되어 있는 총 용량 75g(305칼로리)의 제품이었다. 보통 우리가 편의점에서 구매해서 먹을 수 있는 여러 가지 빵과 칼로리는 비슷한 편이었고, 단가는 조금 더 비싸기는 해도 크게 차이가 없는 제품이었다.

 

밀크앤허니 진한 초코케익

 밀크앤허니 진한 초코케익은 소비자가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내부에 일회용 포크도 함께 들어가 있었다. 그리고 플라스틱 뚜껑을 열자마자 "나야, 초콜릿."이라며 자기 주장을 하는 초콜릿 향을 맡을 수 있었다. 정확히는 이 향기가 초콜릿 향이 아니라 코코아 분말에서 나는 향이라고 생각하지만… 코코아도 초콜릿이 아닌가.

 

밀크앤허니 진한 초코케익

 로켓프레시로 주문해 오늘 새벽에 도착했던 밀크앤허니 진한 초코케익은 아침에 흰우유 한 잔과 함께 가벼운 아침 식사로 먹기에 나무람이 없었다. 물론, 일을 하다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카드사에서 연체 때문에 전화가 오면 한숨을 쉬다가 잠시 당을 충전하기 위해 먹는 것도 좋았겠지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힘이 필요했다.

 

 평소 달달한 디저트를 찾아 헤매는 사람에게 쿠팡에서 판매하는 밀크앤허니 진한 초코케익을 추천하고 싶다. 로켓프레시로 시리얼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우유를 주문하면서 최저 주문 금액을 채우기 위한 상품으로도 딱 좋았다고 생각한다. 삶이라는 게 이 초코케익 한 조각처럼 달달하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 맛이 너무 쓰다.

 

 밀크앤허니 진한 초코케익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밀크앤허니 진한 초코케익, 75g, 1개 - 케이크 | 쿠팡

쿠팡에서 4.7 구매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으세요! 지금 할인중인 다른 27 제품도 바로 쿠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