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페이북 마이태그 9월 할인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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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페이북

 9월이 시작된 이후 BC카드 사용자들이 이용하는 페이북 어플에서는 새롭게 마이태그 할인이 열렸다. 나는 페이북 마이태그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9월 1일이 아니라 9월 2일에 깨닫고 하루 늦게 페이북 어플에 접속했는데, 역시나 다를까 넷플릭스/유튜브 프리미엄 최대 1,000원 할인 마이태그는 진작에 마감이 되어 있었다.

 

 티빙을 보는 사람들이나 디즈니 플러스 신규 구독 고객은 인원이 적은 건지 아직 마이태그가 활성화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만약 평소 BC카드를 사용하면서 OTT 서비스를 구독하고 있다면, 비록 500원~1,000원이라고 해도 마이태그를 통해서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절대 놓치지 말자. 이런 데에서 아껴야 한다.

 

BC카드 페이북

 개인적으로 이번에 마주한 BC카드 페이북 9월 할인 목록 중에서 마음에 들었던 건 예스24와 교보문고에서 3만 원 이상 결제 시 2천 원 결제일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마이태그다. 평소 내가 사용하는 소비의 80%는 예스24에서 책을 구매하는 소비이기 때문에 예스24에서 책을 구매할 때 3만 원 이상 카트에 담아야 할 이유가 생겼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대중 문학 도서는 몇 권만 2~3권만 구매해도 3만 원이 넘지만, 평소 내가 자주 읽는 라이트 노벨과 만화책 같은 경우에는 4~5권 정도 구매해야 3만 원이 넘기 때문에 배송 날짜가 조금 상이하다고 해도 3만 원을 넘도록 카트를 조정해서 주문해야 할 것 같다. 그렇게 해야 2천 원 결제일 할인을 받을 수가 있었다.

 

 단, 여기서 주의할 점은 예스24에서 3만 원 이상 결제를 할 경우엔 '포인트 할인'과 '쿠폰 할인'을 포함해서도 최종 결제 금액이 3만 원을 넘어야 한다는 점이다. 과거 예스24 자체에서 BC카드 할인을 적용할 수 있을 때 결제를 하려고 봤더니, 포인트 할인과 쿠폰 할인으로 3만 원 이하로 금액이 내려갈 경우 할인을 받을 수 없었다.

 

BC카드 페이북

 그 이외에 유용하게 금액 부담 없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BC카드 페이북 9월 마이태그 할인 중에는 페이북 영화 1천 원 할인이 있다. 페이북 영화 예매를 통해서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 영화를 예매할 경우 시간대에 상관없이 1만 원에 영화 예매를 할 수 있는데, 마이태그를 할 경우 거기서 결제일 1천 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나는 얼마 전에 영화 <한국이 싫어서>를 볼 때도 이 페이북 영화 1천 원 할인 마이태그를 한 이후 페이북 내에서 영화 예매를 통해 영화를 보았다. 아주 사소하지만 우리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받을 수 있는 1천 원 할인을 챙긴다면, 결제일에는 적어도 2~4천 원 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 이건 우리와 같은 서민에게 꽤 매력적인 할인이었다.

 

BC카드 페이북

 과거 어떤 정치인이 스타벅스는 서민이 찾는 공간이 아니라고 하면서 뭇매를 맞았는데, 페이북 마이태그 할인에서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스타벅스를 찾아 결제할 경우 최대 1천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오직 CU 편의점에서만 평일 오전 8시부터 오전 11시 사이에 결제할 경우 최대 1천 원 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

 

 이런 부분도 꼼꼼히 챙겨서 스타벅스와 CU 편의점을 찾는 데에 이용한다면 쏠쏠한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공차와 설빙 1천 원 할인 마이태그는 9월 9일(월)을 맞아 오픈될 예정이라고 표기되어 있었다. BC카드 페이북 마이태그 할인은 항상 매달 1일에 열리는 마이태그 할인만 아니라 추후 열리는 마이태그 할인도 적지 않다.

 

BC카드 페이북

 만약 일반 BC카드가 아니라 BC바로카드를 사용하고 있을 경우에는 추가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마이태그가 있으니 참고하자. 내가 이번에 받은 마이태그 할인은 '태그완료' 탭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데, 나는 영화 <한국이 싫어서>를 보는 데에 이용했던 페이북 영화 1천 원 할인 적용이 되었다는 것을 태그완료 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쿠팡 1.5만 원 할인은 쿠팡에서 130만 원 이상을 결제해야 받을 수 있는 할인이라 솔직히 받기는 쉽지 않다. 쿠팡에서 130만 원 이상을 결제하는 경우가 잘 없을 뿐만 아니라 10만 원도 잘 결제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도 쿠팡을 이용하면서 9월에 출시된다고 하는 아이폰 16 시리즈를 구매하려고 한다면, 미리미리 태그를 할 수 있도록 하자.

 

 이렇게 매달 2~5천 원 할인을 받아 절약한 금액은 카카오페이 주식 모으기로 매달 2~5천 원 미국 주식을 모은다면… 해가 바뀌었을 때는 제법 돈이 쌓였을지도 모른다. 현명한 소비는 소비를 아예 하지 않는 게 아니라 내게 꼭 필요한 소비를 하면서 이렇게 할인 혜택을 잘 챙기는 소비다. BC카드 사용자라면 바로 페이북 어플에 접속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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