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인테리어 카카오프렌즈 미니 냉장고 추천
- 정보/다양한 제품
- 2024. 5. 15. 07:13
요즘 가성비와 인테리어를 함께 따지는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사람들의 수요에 맞춘 전자 제품과 가구가 덩달아 늘어나고 있다. 그중 하나 추천하고 싶은 것은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카카오프렌즈 미니 냉장고다. 카카오프렌즈 미니 냉장고는 80L 제품과 133L 제품으로 나누어서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용도에 맞춰 구매할 수 있다.
80L 제품 같은 경우에는 파란색 배경에 라이언의 얼굴이 큼지막하게 인쇄되어 있는 모델이 전부다. 하지만 133L 제품 같은 경우에는 밝은 베이지 색상의 라이언 모델과 함께 핑크색의 어피치 모델 두 개의 선택지가 있다. 평소 방을 꾸미는 스타일에 따라서 색깔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카카오프렌즈 미니 냉장고의 장점 중 하나다.
카카오프렌즈 미니냉장고는 위가 냉동실, 아래가 냉장실로 분리되어 있다. 전체 용량이 80L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많은 것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형태이지만, 그래도 냉장실도 선반을 통해 반찬통을 충분히 나누어서 보관할 수 있는 데다가 야채실도 확실히 자리 잡고 있다. 해당 모델은 가성비 좋은 1인용 냉장고를 찾는 사람에게 알맞은 모델이다.
단점이 있다고 한다면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이 4등급이라는 점으로, 이는 냉장고의 크기가 작다 보니 전체적으로 넣을 수 있는 기기의 한계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온도 조절 다이어를 통해 무려 7단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한 데다 카카오프렌즈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캐릭터 중 하나인 라이언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는 게 매력적이다.
이마트 일렉트로마트를 기준으로 80L 미니 냉장고는 31만 9천 원에 판매되고 있었는데, 쿠팡에서는 25만 5천 원에 판매자 로켓 배송 시스템으로 판매되고 있으니 참고할 수 있도록 하자. 쿠팡도 충분히 믿을 수 있는 업체를 통해 판매하고 있겠지만, 찜찜함이 있을 경우에는 매장에서 실물을 보고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링크는 아래에 있다.
그리고 베이지 색상의 라이언 모델과 핑크 색상의 어피치 모델 두 가지가 판매되는 카카오프렌즈 133L 미니 냉장고는 80L 모델과 달리 위칸이 냉장고이고, 아랫칸이 냉동실이다. 냉장고 내부를 본다면 온도 조절이 가능한 다이얼 버튼과 함께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강화유리 선반이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편하게 내부를 정리할 수 있다.
냉동실도 133L 모델답게 총 세 칸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깔끔하게 정리하는 데에 부족함이 없다. 단점이 있다면 대형 냉장고와 달리 냉동실은 문쪽에 따로 정리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는 점이지만, 보통 1인 가구에서는 대형 냉장고처럼 냉동실에 많은 것을 넣어두지 않기 때문에 해당 공간만으로도 충분히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133L 카카오프렌즈 미니 냉장고는 에너비 소비효율 등급이 3등급인 제품으로, 4등급이었던 80L 제품보다 조금 더 양호한 편에 속한다. 평소 자취를 하면서 가전의 구매 가격 가성비만 아니라 유지 가성비도 생각한다면 이 부분도 참고할 수 있도록 하자. 냉장고는 자체의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과 함께 잘 관리를 해야 전기를 덜 먹는다.
냉장고에 붙은 에너비 소비 효율 등급을 본다면 1년 정도 냉장고를 사용했을 때 나오는 전기세가 간단히 정리되어 있다. 파란색 라이언 모델인 80L 냉장고는 1년에 약 49,000원이고, 베이지색 라이언과 핑크색 어피치가 모델인 133L 냉장고는 1년에 약 50,000원의 전기세가 나온다고 한다. 큰 차이는 없지만 용량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자.
요즘은 1인 가구도 그냥 가성비 좋은 제품만이 아니라 내 방에 어울리는 가전과 가구를 선택해 좁지만 확실한 개성을 갖추고 싶어 한다. 그런 사람에게 가성비와 디자인을 모두 갖춘 카카오프렌즈 미니 냉장고를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해당 제품은 쿠팡만 아니라 여러 오프라인 지점과 온라인 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으니 잘 비교해 보자.
선택은 언제나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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