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과자 추천 피코크 다크 초코 프렌치 버터 비스킷 후기
- 일상/일상 다반사
- 2024. 3. 22. 07:54
이마트에서 장을 볼 때마다 간단히 간식으로 먹을 과자를 함께 구매하고 있다. 처음에는 평범히 스윙칩이나 몽쉘 같은 제품만 구매하다가 너무 물려서 다른 맛있는 과자를 찾기 위해 여러 도전을 해보고 있다. 그 과정에서 만난 이마트 브랜드 피코크에서 판매하는 다크 초코 프렌치 버터 비스킷은 아주 좋은 만남 중 하나였다.
해당 제품은 프랑스(OEM)를 원산지로 하는 다크 초콜릿이 48% 들어가 있는 제품으로, 평범한 과자라고 말하기보다 '고급 디저트'라고 말해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제품이었다. 하지만 가격은 다크 초코 프렌치 버터 비스킷 150g 제품을 기준으로 2,980원이기 때문에 그렇게 비싼 편도 아니라 가볍게 구매해서 먹기 좋았다.
피코크 다크 초코 프렌치 버터 비스킷 150g 제품은 총 12개의 비스킷이 6개씩 낱개 포장되어 있다. 한 개의 포장지를 열어 보면 버터향을 품은 비스킷과 함께 다크 초콜릿이 함께 어우러진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초콜릿 부분도 그냥 덩그러니 초콜릿만 있는 게 아니라 과거 프랑스에서 볼 법한 작은 무늬가 새겨져 있었다.
한 봉지에 다크 초코 프렌치 버터 비스킷이 6개 들어 있다 보니 한 번에 먹는 게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보통 과자라는 게 한 봉지를 다 먹기도 하지만, 한 봉지를 다 먹을 수 없을 때는 한두 조각만 먹고 보관을 해두다가 다시 입이 심심할 때 먹는 게 과자이기 때문에 6개가 들어 있는 포장지를 뜯으면 살짝 망설여진다.
뭔가 배고프거나 TV를 보면서 간식으로 먹을 때는 한 봉지에 들어 있는 다크 초코 프렌치 버터 비스킷 6개는 충분히 다 먹을 수 있는 양이었다. 하지만 정말 간식으로 다크 초코 프렌치 버터 비스킷 1~2개를 먹고 싶을 때는 포장지에서 1~2개만 꺼내서 먹은 이후 나머지는 다시 포장해서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크 초코 프렌치 버터 비스킷 6개를 기준으로 칼로리는 360kcal이기 때문에 그렇게 낮지 않은 수치다. 하지만 360kcal도 6개로 나누어 본다면 개당 60kcal 수준이기 때문에 간식으로 자잘하게 1~2개를 먹는다면 절대 부담되는 수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무엇이든 너무 많이 먹으면 안 좋고… 적당히 먹으면 괜찮으니까.
이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는 맛있는 초콜릿 디저트 혹은 초콜릿 간식을 찾는 사람에게 나는 피코크에서 판매하는 다크 초코 프렌치 버터 비스킷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해당 제품은 다크 초콜릿 제품만 아니라 화이트 초콜릿 제품도 따로 판매하고 있는데, 화이트 초콜릿 제품도 굉장히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다크 초코 프렌치 버터 비스킷은 쿠팡이나 다른 곳에서 구매하는 게 아니라 이마트에서 직접 구매하거나 이마트몰을 이용하는 게 가장 저렴하니 참고할 수 있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