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모루 더치패브릭 USB C타입 케이블 구매 후기

반응형

신지모루 더치패브릭 USB C타입 케이블

 아이패드 미니 6을 구매하고 나서 생각지 못했던 변수 중 하나는 바로 아이패드 미니 6을 충전할 수 있는 케이블이다.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 14 프로까지는 USB-라이트닝 케이블로 충전을 할 수 있었지만, 미니 6 모델은 라이트닝 케이블 단자가 아니라 C타입 케이블 단자가 필요했기 때문에 충전 케이블을 새로 구매해야 했다.

 

 물론, 아이패드 미니 6 상자 안에는 아이패드 미니 6을 충전하기 위한 충전 케이블과 전원 어댑터가 따로 들어가 있었다. 하지만 해당 케이블은 지금 사용하는 4구 충전독(USB)에 사용이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따로 전원 어댑터를 꽂을 여유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어쩔 수 없이 신지모루 더치패브릭 USB C타입 케이블을 구매해야만 했다.

 

신지모루 더치패브릭 USB C타입 케이블의 모습을 본다면 다음과 같다.

 

신지모루 더치패브릭 USB C타입 케이블

 해당 제품은 단품으로 판매되는 게 아니라 2개입을 최소 단위로 판매하고 있다. 2개입 단위로 1만 원이 넘어가는 모델이 있기도 했지만… 굳이 초고속 케이블까지 욕심을 낼 필요는 없었기 때문에 나는 무난히 고속 충전을 할 수 있는 케이블을 구매했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케이블 2개입을 기준으로 가격은 7,740원에 책정되어 있었다.

 

 신지모루 더치패브릭 USB C타입 케이블은 제품명 그래도 패브릭 소재로 되어 있기 때문에 단순히 힘없는 고무로 되어 있는 케이블보다 내구성이 강할 뿐만 아니라 깔끔했다. 보통 우리가 사용하는 충전 케이블이 고장 나는 이유는 내구성이 약해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의 충전 단자에 꽂아두면 점차 연결부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신지모루 케이블은 케이블 자체가 패브릭 소재로 되어 있어 내구성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연결부도 단선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금 더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제품의 상세 페이지를 읽어 본다면 약 10,000번 이상의 케이블 굴절 테스트를 통과해 케이블 수명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단선 문제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적혀 있다.

 

신지모루 더치패브릭 USB C타입 케이블

 위 사진을 본다면 충전독에 꽂힌 여러 충전 케이블 중에서 신지모루 더치패브릭 USB C타입 케이블만이 단자 부분이 크게 휘어지는 일 없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오랜 세월 동안 사용한 B 사의 라이트닝 충전 케이블은 단자 쪽이 많이 해지기는 했어도 아직 충전은 잘 되고 있어서 나는 지금까지 케이블을 교체한 적이 없었다.

 

 아마 이번에 구매한 신지모루 더치패브릭 USB C타입 케이블도 그만큼 오랜 시간 동안 잘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신지모루 100W 초고속 충전 케이블이 아니라 아이패드 미니 6을 완충하는 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리기는 해도, 지금의 고속 충전 기능만으로도 충전 속도가 크게 느리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역시 C타입 케이블이라고 할까?

 

 평소 저렴한 충전 케이블의 충전 단자가 금방 고장 나거나 충전이 되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에게 나는 신지모루 더치패브릭 USB C타입 케이블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2개입을 기준으로 7,740원이기 때문에 케이블 한 개의 가격은 약 3,800원인 셈이라 가격도 적당하다. 충전 케이블은 자고로 속도와 내구성이 핵심이다. (웃음)

 

 

신지모루 더치패브릭 USB C타입 고속충전 케이블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