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규 과자점 컨테이너 브라우니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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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브라우니

 지난번에 김해에 있는 베이커리 명장 김덕규 과자점 빵집을 찾았을 때 먹어보고 싶었던 컨테이너 브라우니를 이번에 구매해서 먹어보게 되었다. 보통 초코 브라우니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포켓몬빵으로 판매되는 님피아의 초코 브라우니 혹은 카페 등에서 음료를 마시면서 브라우니를 주문해서 한 번쯤은 먹어보았을 것으로 생각한다.

 

 김덕규 과자점에서 판매하는 브라우니는 그런 브라우니와 비슷하면서도 퀄리티가 상당히 다른 브라우니였다. '컨테이너 브라우니'라는 이름이 적힌 포장 종이의 한쪽 구석에서 볼 수 있는 '카카오 함량'을 본다면, 스위스 펠클린 초콜릿 30%와 프랑스 발로나 카카오 파우더 45%가 들어가 있다고 적혀 있다. 이것만으로도 있어 보였다.

 

 처음 브라우니를 구매할 때는 들어간 카카오의 원산지를 알고 구매했던 건 아닌데… 블로그에 후기를 올리기 위해서 사진을 찍은 이후 사진에 워터마크를 삽입하다가 원산지를 알 수 있었다. 솔직히 '펠클린'이라는 지역과 '발로나'라는 지역을 알지는 못해도 스위스 초콜릿과 프랑스 카카오 파우더라고 하니 더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다.

 

 김덕규 과자점 컨테이너 브라우니를 본다면 다음과 같다.

 

컨테이너 브라우니

 총 12조각으로 구성된 컨테이너 브라우니는 조각 하나가 한 입 크기이다 보니 먹기가 무척 편했다. 그리고 브라우니는 꾸덕한 느낌의 초콜릿이 아니라 아주 깔끔하게 먹어볼 수 있었기 때문에 텁텁함이나 그런 것도 없었다. 조금 더 비싼 돈을 내고 구매해서 먹는 보람이 있었다고 해야 할까? 괜히 명장 김덕규 과자점의 브라우니가 아니었다.

 

 나는 해당 컨테이너 브라우니를 WBC 한국과 중국의 시합이 있는 날 저녁으로 먹으면서 야구를 시청했다. 우유와 함께 브라우니 12조각을 한 번에 먹었더니 나름 밥 한 끼 대신 빵으로 해결해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평소 초콜릿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세대불문하고 누구나 좋아할 것 같은 김덕규 과자점의 초코 브라우니.

 

 차후 김해의 김덕규 과자점을 찾을 일이 있다면, 컨테이너 브라우니도 한번 먹어볼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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