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한 끼 식사로 좋은 오레오 오즈 시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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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약 두 달 동안 집에서 아침으로 켈로그 콘푸로스트 1320g 제품을 구매해서 먹었다. 나와 동생 둘이서 아침으로 먹어도 약 두 달 동안 먹을 수 있는 양이 1320g이다 보니 솔직히 한 달이 지났을 때는 서서히 먹는 게 질리고 있었다. 하지만 아침에 굉장히 맛있는 걸 먹기보다 간단히 배를 채우는 용도가 목적으로는 나쁘지 않았다.

 

 콘푸로스트를 다 먹어갈 때쯤 다시 주문을 해야 하는 시기가 다가오니 어떻게 해야 할지 망설여졌다. 다시금 켈로그 콘푸로스트 1320g 제품을 구매할 것인지, 아니면 조금 작게 들어 있는 제품을 주문할 것인지 정해야 했다. 솔직히 다시 또 콘푸로스트를 구매해서 먹는다고 생각하니 살짝 나도 얼굴이 굳어질 정도라 고민이었다. (웃음)

 

 마트에서 산다면 콘푸로스트 600g도 큰 문제없이 살 수 있지만, 쿠팡 로켓 배송으로는 600g 제품 단품으로 로켓 배송이 되는 제품이 종류에 콘푸로스트가 없었다. 그래서 1320g보다 작은 양의 제품으로 로켓 배송을 받을 수 있는 제품 군중 나와 동생 초코 첵스 혹은 오레오 오즈 두 개밖에 없어서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그렇게 고민하다 내가 선택한 건 바로 포스트에서 판매하는 오레오 오즈 시리얼이다.

 

 처음에 오레오 오즈도 콘푸로스트와 마찬가지로 켈로그에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알고 있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오레오 오즈는 포스트에서 판매하는 제품이었고, 포스트에서도 켈로그 콘푸로스트와 마찬가지로 비슷한 제품인 포스트 콘푸라이트를 판매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 비슷한 제품이 아니라 좀 다른 시리얼을 먹고 싶었다.

 

 그래서 타 시리얼 중 첵스와 오레오 오즈 두 개를 고민하다가 선택한 것이 조금 덜 달달해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오레오 오즈 시리얼이다.

 

 오레오 오즈는 초코 쿠키 오즈링과 함께 부드러운 마시멜로로 구성되어 있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중량 500g의 제품으로, 한 달 동안 천천히 아침으로 먹기에 부족하지 않은 양이었다. 이렇게 한 달을 먹은 이후 다음 달에는 다시 콘푸로스트로 돌아가서 한두 달 먹다가 다시 오레오 오즈를 구매해서 먹는 루틴을 만들려고 한다.

 

 그런 루틴을 만들어야 아침으로 시리얼을 먹어도 질리지 않을 수 있고, 때때로 점심을 많이 먹은 날에는 저녁으로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한국 사람은 밥심이라고 해도 바쁘게 살아가면서 매 끼니를 먹다 보면 밥보다는 가볍게 배를 채우고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시리얼도 오늘날 현대인에게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평범한 시리얼에 질렸다면 이제는 달콤한 맛을 적절히 즐길 수 있는 오레오 오즈를 먹어보는 건 어떨까? 오레오 오즈 시리얼 구매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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