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적인 게이밍 마우스 제닉스 타이탄 G

 게임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실력이지만,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게 해주는 건 역시 좋은 컴퓨터 성능과 함께 게임을 할 때 사용하는 키보드와 마우스 등의 부속품이다. 게임을 하는 동안 열심히 마우스를 갈기고 있을 때 반응이 시큰둥하면 게임을 좀처럼 유쾌하게 즐길 수가 없다.


 최근에 컴퓨터로 FPS 게임은 잘 하지 않지만, 과거 <스페셜 포스 2>라는 FPS 게임을 할 때 나는 평범한 마우스를 사용하다 마우스를 던져버린 적이 있었다. 내가 원하는 대로 마우스 이동도 잘 되지 않을 뿐더러 우측 좌측 버튼 클릭이 빠르게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참, 어쩔 수 없는 녀석이었다.


 그 이후 게이밍 마우스와 게이밍 키보드를 알게 된 이후에는 무조건 게이밍 키보드와 마우스만 구매해서 이용하고 있다.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는 물론, 게이밍 마우스가 가진 빠른 반응 속도와 함께  다 양한 추가 가능이 가격 대비 만족도를 높여주기 때문이다. 게이밍 제품이 인기 있는 이유가 있다.


 이번에 사용하게 된 마우스는 제닉스에서 판매하는 ‘타이탄 G’라는 마우스로, 이 마우스는 <배틀 그라운드> 같은 게임을 즐기는 유저를 위해서 무려 7단계로 나누어서 DPI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마우스 설정을 하나씩 바꿔서 쓸 수 있기도 하다.


 아래에서 자세히 사진과 함께 제닉스의 게이밍 마우스 ‘타이탄 G’의 모습을 살펴보자.




 처음 제품을 받아보았을 때 상자의 모습은 이런 느낌이다. 상자에 그려진 마우스의 이미지를 살펴보면 상당히 세련되고 날렵한 이미지가 마치 게이밍 마우스라는 걸 주장하는 것 같다. 또한, 뒷면을 살펴보면 ‘타이탄 G’이 가진 직조 케이블 등 여러 부분에 대해 간단히 살펴볼 수 있다.





 제품을 뜯어서 살펴보면 이런 느낌이다. 마우스의 부피는 살짝 둥글둥글한 느낌이 있는데, 손으로 잡았을 때 제법 편하게 마우스를 쥘 수 있었다. 그리고 USB 케이블 연결 부분은 금도금이 되어 있어 안정적이고 빠른 연결을 자랑한다.



 마우스 아래를 보면 제품의 시리얼 번호와 함께 반응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버튼, KC 마크에 대한 부분이 설명되어 있다. 또, 한쪽 구성을 보면 ‘(주) 제닉스 크리에이티브’라고 해서 제닉스에 대한 안내와 함께 전화번호, 홈페이지 주소 등이 적혀 있다.




 처음에는 교체 부품으로 들어가 있는 듯한 위 버튼 같은 게 뭔지 몰랐는데, 알고 보니까 이렇게 마우스에 있는 DPI 조절 버튼을 바꿀 수 있는 제품이었다. 원래는 기본이 검정색이고, 함께 동봉된 지퍼랩 안에는 빨강색 버튼 2개와 검정색 버튼 한 개가 있었다.


 나는 이 부분을 일부러 빨강색으로 바꾸었는데, 이렇게 빨강색으로 바꾸고 나니 제법 마우스에 포인트가 살아서 보기가 좋았다. 아마 도중에 버튼이 조금 닳거나 혹은 마우스가 가진 일색 이미지를 바꾸고 싶으면 교체하면 더 깔끔하게 이용할 수 있을 거다.





 마우스를 컴퓨터에 연결하면 볼 수 있는 LED 램프가 빛나는 모습은 위와 같다. 은은하게 빛나는 LED  빛이 상당히 보기 좋았고, 이 부분은 설명서에 적힌 대로 마우스 양쪽 버튼과 앞쪽으로 이동하기 버튼을 3초 가량 누르면 프로파일을 변경할 수 있다.


 만약 이 부분에 불편한 사람은 제닉스 홈페이지(링크)를 통해서 아래의 마우스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서 손쉽게 마우스 설정을 바꿀 수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마우스의 기능과 함께 DPI 조절, LED, 파라미터 등을 조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크로 기능을 추가해서 조금 더 편리하게 마우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마 MMO RPG 게임 내에서 오토 기능이 필요한 사람이나 개인적인 설정을 갖추고 싶은 사람에게 무척 유용할 것이다.


 보통 <배틀 그라운드> 같은 게임은 총에 따라서 DPI 조절을 빠르게 해서 총에 맞춰 마우스를 활용하라 필요가 있다. Kar98 같은 저격총과 AK 같은 돌격총을 들었을 때는 같은 마우스 감도가 아니라 그에 따른 마우스 감도를 조절해야 총을 훨씬 더 효율적으로 격발할 수 있으니까.


 나 같은 경우에는 데스크톱 PC로 즐기는 게임은 <스타크래프트> 뿐이라서 크게 DPI 조절이 필요한 경우는 없지만, 마우스와 키보드의 빠른 반응 속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마우스 자체의 반응 속도와 정확한 입력이 무척 중요하다. 타이탄 G로 3판 정도를 해보니 썩 괜찮았다.


 <배틀 그라운드> 같은 게임만 아니라 다양한 게임, 혹은 평소 좋은 마우스를 찾는 사람에게 이 게이밍 마우스 타이탄 G를 추천하고 싶다. 마우스에 대해 조금 더 한눈에 알아보고자 한다면 아래의 영상을 참고해주기를 바란다.



이 글은 제닉스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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