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초복에 강력 추천하는 이디야 딸기 치즈 빙수

 어제 부산의 지인과 함께 점심을 먹은 이후에 잠깐 이야기를 나누며 쉬기 위해서 가까운 이디야를 찾았다. 처음에는 쉐이크를 먹을까 잠시 고민도 했지만, 비가 온 이후 습한 더위가 계속 되고 있어서. 쉐이크보다 더 시원한 빙수를 먹기로 했다. 그렇게 선택한 빙수는 이디야의 딸기 치즈 빙수다.




 이 사진만 보더라도 완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이디야의 딸기 치즈 빙수다. 빙수의 얼음은 일전에 많이 본 눈꽃 빙수 같은 형태가 아니라 일명 대패 삼겹살 같은 형태로 얇게 갈아진 얼음이었다. 거기에 같은 형태로 곁들인 딸기와 함께 치즈 케이크, 아이스크림이 너무나도 잘 어우러져 있었다.


 그야말로 이디야 딸기 치즈 빙수는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이 빙수를 먹었습니다!’라고 자랑하기에 아깝지 않은 비주얼이다. 물론, 이렇게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만큼 맛 자체도 굉장히 맛있었다. 딸기와 함께 얇게 갈아진 우유 얼음(?)은 절대 호불호가 나누어지지 않을 맛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함께 있는 치즈 케이크는 마스카포네 치즈 케이크라고 하는데, 이름 그대로 마스카포네 치즈를 활용한 케이크다. 마스카포네 치즈가 뭔지 궁금해서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이탈리아에서 생산되는 크림 치즈를 말한다고 한다. 음, 그냥 무척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치즈 케이크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마스카포네 치즈 케이크와 함께 아이스크림까지 함께 먹으면 완전 대박이었다. 간만에 맛있는 빙수를 먹으면서 지인과 유뷰트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짧게 책을 읽거나 모바일 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며 하루의 더위를 식힐 수 있었다. 역시 더운 날에는 누가 뭐라해도 맛있는 빙수가 제일이다!


 때마침 오늘은 초복이라고 하니, 사람들이 많은 복날 음식점을 찾기보다 그냥 이디야를 찾아서 맛있는 딸기 치즈 빙수를 먹어보는 건 어떨까? 가격은 9,800원으로 그렇게 싸지는 않지만, 요즘 빙수 한 개 가격이 1만 원이 가볍게 넘어가는 시점에서 9,800원으로 이 퀄리티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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