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는 무조건 좋은 책이다?
- 시사/사회와 정치
- 2010. 1. 2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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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책을 살 때 좋은 책을 살려고 합니다만,
대부분, 베스트셀러 앞에서 멈춰서지요.
그리고 손을 가져가서, 그 책을 집고 주문한다거나, 카운트로 갑니다.
하지만, 그다지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충권선생님께서 수업 중 에서 애기해주신 말이 있습니다.
" 진짜 베스트셀러는 수십년동안 사람들을 거쳐서 꾸준히 읽혀지는 책이다. "
저 역시, 이 말을 듣기전까지 가끔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무작정 책을 사곤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게 커다란 실수라는 것을 알았죠.
해로운 책을 읽는 것은 책을 읽지 않은 것보다 더 못한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여기서, 책을 선택하는데에 얼마나 신중해야 되는지 알수있습니다.
책은 우리의 시야에, 사회에 대한 인식에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
어릴때부터 읽는 책에서, 우리의 인성이 결정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 중요한 책을, 당신은 그저 베스트셀러란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구매할 것입니까?
베스트셀러란에 있는 책에서 , 단 한 해 , 심지어 한 달 있다가 사라진 책들도 있습니다.
그러한 책들은 좋은 책이 아닙니다.
상업용 베스트셀러가 아닌 진짜 베스트셀러를 찾아서 읽어야 됩니다.
명심하세요, 책 한 권이 우리를 완전히 다르게 바꾸어 놓을 수도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꾸준히 읽혀지는 진짜 베스트셀러 책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 리뷰를 보시고 사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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