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독서를 하는 당신을 위한 슈퍼푸드, 아사이베리
- 일상/일상 다반사
- 2013. 5. 12. 07:30
아사이베리, 장시간 독서를 하는 당신을 위한 가장 좋은 슈퍼푸드
예로부터 안경을 쓴 사람들은 거의 공통적인 습관이 있었다. 바로 책을 장시간 동안 보는 습관을 지녔었다. 책에 한 번 푹 빠지게 되면, 밤낮 장소를 가리지 않고 책을 계속 읽는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 '꼭 저렇게까지 책을 읽어야 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다. 평소 책을 읽지 않는 사람에게는 잘 이해가 가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는 동안에는 밥 먹는 것조차 귀찮게 느껴질 때가 있다. 다독(多讀)이 습관이 되어 있는 사람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공통적인 상황이지 않을까?
나는 김해에서 서울로 올라가야 하는 일이 있을 때마다 KTX 내에서 책을 항상 읽는다. KTX를 타본 사람들은 알다시피 KTX 내부는 독서에 좋은 환경이 갖춰져 있지 않다. 흔들리는 차량과 어두운 조명에서 책을 읽는 것은 '눈 나빠져라. 눈 나빠져라.' 하며 눈을 악화시키는 아주 좋은 행동 중 하나다. 그래서 장시간 독서를 하는 사람은 눈이 상당히 나쁘고, 오랫동안 앉아 있다 보니 소화불량에 걸리기가 쉽다. 소화가 잘 안 된다는 것은 몸에 무리가 간다는 증거이기도 해서 면역력이 약해져 몸의 건강이 악화할 확률이 높다.
이런 예는 나만 해당하는 예가 아니다. 분명히 장시간 동안 독서를 즐기는 사람은 대부분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요즘에는 전자책이 사람들에게 빠르게 퍼지면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크레마터치 같은 스마트기기에서 전자책 뷰어를 이용하여 스마트기기로 책을 읽는 예도 늘어나고 있다. 종이책만 하더라도 눈에 상당히 무리가 가는데, 그런 스마트기기를 이용한다고 하면… 눈에 무리가 더 갈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난 그런 환경 속에서 책을 읽고, 컴퓨터를 이용하여 블로그에 책 서평을 올린다. 그야말로 눈을 혹사시키고 있다고 말하더라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식으로 반복되는 내 일상을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보내기도 하지만, 평소에도 그리 좋지 않은 몸 상태를 지니고 있어 솔직히 건강에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눈에 좋다는 블루베리나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홍삼, 버섯, 브로콜리… 등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려고 노력한다.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한 식품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아사이베리'라는 식품이다.
세계가 주목하는 슈퍼푸드 아사이베리
아사이베리(Acaiberry)는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자라는 야자수 열매의 일종으로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오메가 3/6/9, 비타민, 무기질, 섬유질, 단백질 등의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음에도 당분함량이 낮은 저당지수식품(LOW GLYCEMIC INDEX FOODS)이다. 아사이베리 열매는 90% 부분이 식용 불가능한 씨앗이고 10%만이 껍질과 과육인데, 여기서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고 나면 전체 구성 중에 식용 가능한 부분은 단 5%에 불과한 매우 귀한 열매이다.
우리나라에는 지금 뒤늦게 작년부터 아사이베리 열풍이 불고 있는데, 미국이나 유럽과 일본 등 다른 나라에서는 아사이베리는 이미 '몸에 좋은 식품'으로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 이렇게 아사이베리가 매우 귀한 열매여서 가격이 높음에도 많은 사람에게 관심을 받는 이유는 단 하나. 아주 그 영양 성분이 뛰어난 슈퍼푸드이기 때문이다. 항산화 성분만 하더라도 아사이베리는 블루베리보다 21~22배 더 많은 슈퍼푸드이다. (눈에 좋은 것은 당연지사)
나는 지난 2월에도 '전업 블로거를 위한 슈퍼푸드, 아사이베리'라는 제목으로 아사이베리를 소개한 적이 있었다. 그때 약 한 달 동안 아사이베리를 먹으면서 솔직히 얼마나 눈이 좋아졌는지는 잘 경험하지 못했다. 최소 3개월은 먹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몸의 변화는 그렇게 쉽게 찾아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도 나는 딱 두 가지는 아주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을 쉽게 체감할 수 있었다.
그건 바로 '면역력 강화'와 '쾌변'이었다. 아사이베리를 먹는 동안 나는 매해 겨울과 봄철마다 걸렸던 감기에 걸리지 않았었고, 늘 장시간 컴퓨터와 책 앞에 앉아 있어 소화불량에 고생했었던 내가 쉽게 쾌변을 볼 수 있었다. 조금 직접적일지도 모르겠지만, 소화가 잘 된다는 것은 몸이 그만큼 잘 돌아간다는 뜻이다. 뭐, 여기에는 내가 일주일에 한 번씩 자전거를 타고 로또 복권을 사기 위해서 왕복 3.6km 정도를 운동한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아사이베리를 먹는 그 기간 동안 배가 아파서 오랫동안 화장실에 앉아 있었던 적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지금도 자전거를 일주일에 한 번씩 꾸준히 타지만, 소화가 잘 안 될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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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내가 블로그를 통해 소개했던 아사이베리는 '볼바 유기농 아사이베리P(퓨레)'라는 제품으로 아사이베리 착즙액을 그대로 담았기에 아사이베리 주스보다 탁했다. 그냥 탁한 정도가 아니라 쓴맛이 나는 한약 중에서도 상당한 레벨의 쓴맛의 한약이었다. 게다가 냄새도 상당히 강했기에 먹는 데에 더 어려움이 있었다. 이전에 아사이베리P(퓨레)를 먹어본 사람들은 모두 공감할 것이다. 몸에 좋다는 것을 알지만, 냄새만 맡으면 왠지 쉽게 잘 넘어가지 않는 그 맛을….
그러나 이번에 내가 소개한 아사이베리 제품은 '볼바 유기농 아사이베리 주스'이다. 말 그대로 일반 주스처럼 쉽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비록 아사이베리가 주스로 만들어졌다고 하더라도 아사이베리가 가진 그 특유의 향과 맛은 여전했다. 그래도 퓨레제품보다 훨씬 더 쉽게 마실 수 있는 먹을 수 있는 형태를 지닌 제품이다. 블루베리 주스를 마실 때는 '이거 포도쥬스 아냐?'라는 의심이 들지만, 아사이베리 주스를 마실 때는 '크으… 이거 아사이베리 맞구나.'는 확신이 든다. 그만큼 아사이베리를 정직하게 사용한 좋은 제품이라는 반증이다.
볼바 아사이베리 주스, ⓒ노지
장시간 독서를 한다고 하여도 누가 건강을 따로 챙겨주지는 않는다. 책에서는 내 삶을 조금 더 의미 있게 만들 수 있는 많은 지혜를 배울 수 있지만, 건강은 지켜주지 않는다. 시도 때도 없이 책을 달고 산다면, 눈은 언젠가 '나 쉬고 싶어'라고 말하며 파업을 해버릴지도 모른다. 눈이 파업하기 시작하면 위와 장도 함께 파업할 수 있는데, 정말 그때는 합의를 보기가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러니 지금부터 미리미리 눈과 위와 장… 내 몸을 위해 좋은 식품으로 건강을 챙겨주도록 하자. 장시간 독서를 하는 당신을 위한 슈퍼푸드 아사이베리로.
지금 블로그와이드에서는 볼바 유기농 아사이베리(750㎖ 1병) 100% 원액 주스가 1+1 특가 행사(링크)가 진행 중이다. 아사이베리를 보는 것만이 아닌, 직접 체험해보고 싶다면… 한 번쯤 이 특가 행사를 이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난 나처럼 장시간 독서를 하고, 장시간 컴퓨터로 일하는 사람에게 정말 나쁘지 않은 음식이기에 한 번은 권하고 싶다. 하지만 나는 어디까지나 권할 뿐, 최종 선택은 당신의 몫임을 알아주길 바란다.
"본 체험 후기는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 체험단을 통해 홀썸푸드몰(wholesomefoods.co.kr)에서 제품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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