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10가지를 뽑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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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10가지를 뽑아보니




 내가 오늘 같은 글을 쓴다면, 아마 많은 사람들이 비웃을지도 모르겠지만, 이러한 주제로 한번쯤 글을 써보는 것도 내가 많은 책들을 읽으면서 얻은 교훈이기 때문에, 이러한 글을 한번 써보고자 한다.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 누구라도 후회하는 일이 최소 한 두가지 정도는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없다면 브라보!) 사람들은 그러한 후회하는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보다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해서 더욱 많은 생각을 하고, 더욱 열심히 인생을 살고 있다.

 

'아...내 인생이여...'


 많은 자기계발서들과 성공한 사람들이 몇 년을 간격으로 자신이 원하는 목록을 적어두는 것을 추천했다. 그와 함께 자신이 무엇을 놓쳤는지를 적어두는 것도 추천했다. 그래서, 나는 22년간의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10가지를 한번 적어보았다. (갑작스럽게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한 달 뒤면 내 생일(10.1)이고, 갑자기 적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내가 적은 이 10가지 중에서 분명히 사람들이 태클을 심하게 걸고 싶어하는 것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20대임을 생각하여 아래의 목록을 읽어주기를 바란다. (딱히 안 읽어도 되고...) 그리고 이 글을 보고, 자신도 한번 이러한 목록을 작성해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비전보드와는 다른 느낌으로 자신에 대한 성찰을 하게 해줄 것이기 때문이다.





: 내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10가지


1. 신체검사를 너무 미숙하게 받은 것. 


2. 블로그를 너무 늦게 시작한 것.
   


3. 돈을 너무 쓸데없는 곳에 쓴 것.


4. 깊게 생각하지 못하고, 경거망동한 것.


5. 게임을 접을 때, 쿨한척 아이템을 다 나눠주고 접은 것. (현금으로 약 15만원치) 


6. 외국어 공부를 너무 늦게 시작한 것.

 
7. 진작 재테크를 시작하지 않은 것.


8. 여행을 많이 다녀보지 않은 것.


9. 서울에 갔을 때, 이충권 선생님을 뵙지 못한 것.


10. 사람을 잘 만나지 못하는 버릇이 들어버린 것.
 




 위 10가지가 지금까지의 내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10가지이다. 다소 철이 없어보이는 것도 있지만, 정말로 깊게 생각했던 것이다. 나와 같은 20대 중에서 누군가는 '좋은 대학을 가지 못한 것.','사랑을 해보지 못한 것' 등을 적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그러한 것들보다도 이것들이 더 신경이 쓰였다. 좋은 대학은 나중에라도 갈 수가 있고, 사랑이라는 것은 차후에도 경험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금 더 빨리 시작했었으면 하는 것과 영영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기회였기 때문에, 나는 그것이 후회가 된다. (예를 들면. 신체검사를 미숙하게 받은 것과 돈을 너무 쓸데없는 곳에 쓴 것)  


 앞으로 나는 내가 나아가는 길에 결코 후회하는 일을 만들지 말아야겠다고 한번더 다짐을 했다. 내가 가는 길은 이때까지 내가 걸어온 길로 엮어진 길이기 때문이다. 실수나 실패를 해도 괜찮다. 하지만, 그 실수나 실패를 통해 배우지를 못한다면, 그것은 천하에서 가장 어리석은 짓이다. 앞으로는 그러한 일이 또 다시 반복되지 않기를 나 스스로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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