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하게되면 이것이 좋다.

블로그를 하게되면 이것이 좋다.

 부모님들은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기 위해서 책을 권하고, 다양한 체험을 권한다. 나는 그런 체험 중에서 블로그를 권하고 싶다. 왜냐하면, 블로그는 그 어떤 체험활동에 뒤지지 않을 만큼 아이들뿐만 아니라 우리 스스로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블로그는 교육에 있어서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도 말할 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블로그를 하게되면 어떤 이점을 얻게되는 것일까? 간단히 살펴보면, 대표적으로 아래 3가지로 요약을 할 수가 있다. 


 첫째,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면 다양한 많은 사람들을 간접적으로 만날 수가 있다. 우리가 책을 읽는 이유 중 하나는 책을 통해서 현실에서는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을 만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해서, 그 사람들을 다 만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책을 읽는다. 이와 마찬가지로, 블로그를 통해서도 그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가 있다. 인터넷은 책보다 더 접근이 쉽고, 사람들이 즐겨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담감도 적다. 배경지식의 폭을 넓히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는데에 블로그만큼 좋은 것은 없으리라고 생각한다.

 둘째,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면 자기표현력이 강해진다.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면, 블로그 속에 자신을 표현하게 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블로그를 통해서 논리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자신이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타 블로거들에게 질문을 구하면서 지적욕구를 채워나갈 수가 있다. 이 모든 것은 다른 평범한 사람들이 하기 힘든 경험이다. 블로거는 단순히 도서관에 박혀서, 정형적인 공부만 하는 사람들보다 더욱 자기표현력이 분명하다. 어떤 과제를 만나더라도 자신의 주장을 제대로 펼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셋째, 자신의 꿈에 대하여 믿음을 가질 수가 있고, 해낼 수 있다는 용기를 얻을 수가 있다. 블로그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면, 파워블로그라고 불리는 사람도 자신과 그다지 다를게 없는 평범한 사람임을 알 수가 있다. 다른 것은 자신보다 먼저 블로그의 세계에 뛰어들어, 자신을 계발해서 그 위치까지 오른 것이다. 언제나 '난 안되. 나같은 놈이 뭘...'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블로그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과 교류를 하게 되면,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다. 그리고 자신의 꿈에 믿음이 생기고, 이룰 수 있다는 용기가 생기게 된다. 이것은 우리가 살면서 반드시 가져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표적인 위 세가지 말고도 블로그를 통해서 얻는 이점은 많이 있다. 블로그는 다른 어떤 체험활동보다도 더욱 교육에 있어서 그 효과를 발휘하리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블로그는 진입장벽같은 것도 없어서 누구나 할 수가 있다. 그것이 블로그의 최고의 장점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그 덕분에, 블로그에서는 위아래가 없다. 현실에서는 누군가에게 명령조를 받고, 누군가가 시키는 대로 해야하지만, 블로그의 세계에서는 그런 것이 없다. 아무리 실제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블로거라도, 블로그 내에서는 '~님' 이라고 불리면서 서로 존중을 해준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도 다른 사람을 존중하게 된다. 이를 통해서 사람의 도리와 인성이라는 것도 배울 수가 있다. 


 사람을 바꾸는 것은 아주 사소한 계기라고 했다. 만약, 이렇게 누구라도 할 수 있는 블로그가 자신의 인생을 더욱 찬란한 인생으로 나아가게 해주는 기회라면? 절대로 놓쳐서는 안되는 기회이다. 언젠가 우리는 블로그가 특정한 사람만이 가지는 것이 아닌, 토익&토플 같은 것들을 제치고 누구나 가지고 있어야 하는 하나의 경력으로 자리잡는 날이 오게 되는 것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  

 블로그는 자신의 분신이기 때문에, 자신이 하기에 따라서 그 가능성 또한 무궁무진하다. 블로그는 XX월드처럼 주저리만 떠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다. 블로그는 앞으로 나아가게 해주는 하나의 꿈이다. 또한, 블로그는 단순히 혼자만의 공간이 아닌 모두와 함께 하는 공간이다. 그래서, 나는 블로그의 세계에서 자신을 흥분시키는 다양하고 색다른 가르침을 배우기 위해서 블로그를 해보기를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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