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입문자들에게 라이트노벨을 추천하는 이유


독서 입문자들에게 라이트노벨을 추천하는 이유



 여러분들은 독서하는 습관을 가지고 계신가요?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는 것이 플러스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것을 습관화하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책을 많이 읽으시는 분들은 언제나 책을 읽는 것이 습관화되어있습니다. 독서에 익숙한 사람들은 독서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대부분 추리소설이나 판타지소설로 시작하라고 합니다. 추리소설이나 판타지소설은 그렇게 딱딱한 책도 아니고, 읽는 행위 자체에 흥미를 더해주기 때문이지요. 그렇게 시작해서 조금씩 조금씩 책을 읽는 것에 흥미를 가져 점점 다양한 분야로 읽어가는 범위를 넓혀가게 됩니다. 하지만 저는 거기에 대해 한 가지 더 추천을 하고 싶습니다. 바로 라이트 노벨류입니다. 


 라이트 노벨이란 , 단어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소설입니다. 저때 제가 ' 내가 처음으로 완독한 일본원서 '에서 언급 했었던 책도 라이트 노벨입니다. 이 책들은 누구라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 책에 금방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하는 종류입니다. 소위 저와 같이 주위에서 오타쿠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이 라이트 노벨을 최소 1~2권은 들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라이트 노벨을 토대로하여 많은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라이트 노벨도 함께 좋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이유 때문에 라이트 노벨의 평가가 저하될 필요는 없습니다. 해리포터나 반지의 제왕 그리고 타 여러 영화들도 책에서 시작한 것이 많으니까요. 어찌보면 똑같은 원리 아니겠어요? 

 

이 책들이 라이트 노벨류 입니다. 처음 책에 재미를 붙이기 위해선 최고입니다.

 

 책을 읽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서 처음 읽기 시작한 책이 무엇이냐에 비중을 두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짓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다만, 만화책은 조금 자제해주셨으면 하는군요. 그림만을 보는데에 재미를 들리면, 글이 빽빽한 책들은 점점 거들떠 보지도 않게 되더라구요. 만화책은 짬짬이 즐리고 싶을 때 읽으면 됩니다. 

 이러한 라이트 노벨은 책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재미를 돋우기 위해 딱 맞는 책입니다. 우리가 어릴 때 많이 읽었다고 생각되던 동화. 동화는 어릴 때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많이 읽게 하곤 합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부모의 관심이 없다면 그마저 허사가 되고 맙니다. 책을 읽게 만드는 방법에는 아주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한 가지는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을 마련하여, 억지로 읽게하여 책 속에 빠져들게하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는 재미있게,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소개 시켜주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기대치를 너무 높여 어려운 산문학책이나 수필집을 사주어봤자 평소에 책을 안 읽는 사람들이 읽을리가 없습니다. 가벼운 책으로 시작해서 점점 비중을 높이고, 그 분야를 다양하게 만들어가는 것이 답입니다. 


처음부터 어려운 책을 시작의 책으로 고를 필요는 없다.

  
 제가 추천하고 싶은 코스는 이렇습니다.

 라이트 노벨&추리소설 -> 문학집 -> 자기계발 도서 -> 전문분야 도서


 자기 계발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자기계발 도서를 읽습니다만, 많은 사람들은 책 읽기가 귀찮아서 도중에 그만두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것은 책에 흥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좋은 책이 있어도 그 책을 읽을 수가 없다면 그것은 무용지물입니다. 주위에 널려있는 것은 방대한 지식이 들어있는 책들입니다. 그러한 책들을 읽는 습관이 형성되기 위해선 처음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처음에 읽는 재미를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라이트 노벨을 추천합니다. 가볍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기에 손에서 책을 놓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라이트 노벨. 무엇을 읽는다는 습관을 기르고 싶다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남들에게 있어보이는 척을 하기위해 관심도 없는 어려운 책을 처음부터 들고 있지 마십시오. 어차피 대충 읽거나 도중에 멈추고 다른 책을 보실거 잖습니까? 그렇게 하면 절대로 책을 읽는 재미를 알 수가 없습니다. 우선은 자신의 흥미를 끌 책부터 시작하십시오. 그리고 점점 그 분야를 넓혀나가시면 되는 겁니다. 그렇게하면 어느 사이엔가 자신은 책을 계속 읽는 독서광이 되어있을 것 입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61)

  • 이전 댓글 더보기
  • 2010.09.29 14:17 신고

    무작정 자기개발을 위해서 책을 읽기보다는 미쿠루님 말씀대로 어렵지 않고 흥미있는 책이 우선이겠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언젠가 책을 멀리하게되었네요. 다시 흥미를 유발해봐야겠어요.
    다음뷰 구독하고 갑니다. ^^ 앞으로 자주 방문할게요~!

  • 2010.09.29 16:36 신고

    저 역시 책을 좋아하는데 처음에는 남들 눈에
    지성인처럼 보이고 싶어서 그랬던 것 같네요~
    그래도 지금은 책의 중요성을 깨닫고 시간이
    날 때마다 독서를 하려고 합니다~^^

    • 2010.09.29 21:02 신고

      그 자세 정말 좋은 자세에요~
      계속해서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

  • 2010.09.29 17:21 신고

    학창시절 이후 이제 책읽기를 게을리 한 저에게는 라이트 노벨이 다시 시작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 소개 감사드립니다!

  • 2010.09.29 19:11 신고

    카네기의 인간 관계론을 읽어셨네요.. 전 읽다가 너무 어려워서 포기했는데 ㅋㅋ
    전 좀 다르지만 무협 소설이나 삼국지 같은걸로 가끔씩 독서의 흥미를 느꼈습니다...
    특히 중국 무협소설 대가인 김용 소설은 정말 무협소설이라고 낮게 볼 수준을 넘어섰지요...
    웬만한 문학적 장편소설 못지 않다는 제 생각입니다... ㅋ

    • 2010.09.29 21:03 신고

      저도 처음 샀을 때는 잘 이해가 안가길래 계속 읽다보니 조금씩 이해가 갔더라는..

      날 잡아서 다시 읽을거에요 ㅎ

  • 2010.09.29 19:34 신고

    아직 읽어본 책은 아니지만,
    언젠가 읽고 싶은 책이긴 합니다.

    즐거운 밤 되세요...^^

    • 2010.09.29 21:04 신고

      하하하 ^^ ㅋ

      효리님도 즐거운 밤 되시길 ~

  • 2010.09.29 19:47 신고

    책만 읽으려고 하면 계속 잠이 오길래 포기 했는데..
    졸작 끝나고 여유 좀 생기면 가벼운 책들이라도 읽어봐야겠어요..ㅋㅋ

  • 2010.09.29 20:04 신고

    아, 이거 무식이 들통나는구만요. ^^;;;

    • 2010.09.29 21:05 신고

      ??? ㅋ 둔필님은 평소에도 책 많이 읽으셨기에 그렇게 글을 잘쓰시는 것 같으신데 ~

  • 2010.09.29 21:18 신고

    제가 읽으려고 고른 책들은 이상하게 다들 두꺼워서 그런지 1권 읽는데 1~2주 정도는 걸리더라구요... 제가 책을 좀 천천히 일기 때문도 있겠지만, 이런 책을 처음부터 보기보단 역시 가볍게 라이트노벨부터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많은 책을 읽어야 할텐데요... ㅎㅎㅎ

    • 2010.09.29 22:00 신고

      가벼운 책이 아닌 이상 하루에 책을 다 읽는건 무리하는 것이지요. 책을 제대로 읽을려면 시간을 조금 두고 있는 편이 좋아요 ㅎ

  • 2010.10.03 19:34 신고

    오메.. 라노벨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도 많이 있었군영.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는 라노벨로 알아오다가 애니화 소식을 듣기는 했지만은
    생각보다 이런 루트가 많이 활성화가 되어있나 보네영.

    • 2010.10.03 20:09 신고

      많이 되어었지요 ㅎ 거의 정식적인 루트라고 해야할까요?ㅎ

  • 나도 눈 좋아
    2010.10.04 14:31

    자기가 좋아 하는 분야 찾는것도 괜찮아요. 그 누가 강요하지 않아도 스스로 찾아... 공부잘하는 사람 보면 강요에 의해서라기 보단 자기 스스로 하는 사람이 더욱더 결과가 좋아요. 평범한 인간은 천재를 못이기지만 천재는 한가지에 미쳐버린 평범한 인간을 이기지 못해요. 이말이 진리는 아니지만 머 한가지에 사랑에 빠져 미쳐버린다면 그 효과는 무지막지 ...

    • 2010.10.04 14:45 신고

      그 배터리는 무한루프를 그리게 되지요 ㅋ

  • 지나가던놈
    2010.10.23 23:27

    전 어렸을 때부터 책을 가까이하고 자주 읽는 편이라서 해당사항이 없는 데다,
    문학집부터 시작해서 곧장 전문분야 도서로 들어간 희귀 케이스(...)라서,잘 모르겠지만서도.
    라이트노벨은 이름 그대로 '경박'할 것 같아서 손대기 꺼려지던데,정말 추천해도 괜찮은 걸까요?

    • 2010.10.23 23:47 신고

      경박하다는 것 자체가 편견이라고 생각됩니다. 왜 라이트 노벨이 경박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일반 문학 소설이랑 거의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디만..
      추리 소설, 판타지 소설 등 이와 비슷한 장르는 그렇게 인식하지 않으면서 라이트 노벨을 경박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확실히 지나친 편견이십니다

  • 2010.10.24 10:03 신고

    음..이렇게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군요.
    역시 어떻게 읽던 독서에 취미를 붙이는게 중요한 것이니..^^
    저 위의 시리즈 중에 3.5니 6.5니 하는게 신선하게 보입니다.ㅎㅎ

  • gesfrwse
    2010.11.03 16:09

    라이트 노벨 상상력이 않좋아서 강각의 레기오스? 샤나 같은 작품은 읽기가 힘들어요,,
    간단히 읽을수 있는 책 있나요,...

  • 2011.08.21 14:35

    사실 소설 동의보감이나 카네기 인관관게론이 어려우면 ... 좀 인생이 어렵지 말입니다.

  • 요성교
    2012.07.29 22:46

    어이쿠;; 라이트노벨읽으면 오덕 감염되기때문에 위험한대여;

    라이트노벨은 문학작품 축에도 들지 못하는게 현실이에여 필력 좋은 라노벨작가들은 진짜 손에 꼽을정도밖에 없는데;

    독서 입문자가 굳이 라이트노벨을 읽기보단 꽁트나 단편소설집 보는게 좋겠어여

    물론 난 아무도 몰래 라노벨을 읽죠

    쉿! 님과 저만의 비밀입니다!

    비밀은 지켜주셔야겠습니다

  • 2013.10.02 12:41

    라이트노벨...좋은 책이죠!

    저도 집에 10권정도 있습니다.

    문제는 '가볍게' 쓴 책이지만

    그렇다고 '가볍게' 아무거나 골라보다간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입문자에겐 출발 서적으로
    <소드아트온라인>
    <엔젤 비트>
    <토라도라>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룰>
    추천하고요!

    입문자가 읽으면 안되는 책들로는
    <하이스쿨 DxD>
    <비탄의 아리아>
    등이 있겠습니다...입문자에겐 절대 비추천(오타쿠 분들! 이유 아시죠?! ㅋㅋㅋ)

  • watermalon98
    2016.07.13 04:09

    http://txt.novelize.kr/?type=auth 추천!

  • semu
    2016.10.21 19:19

    소설 찾다가 발견한 노벨라이즈란 사이트인데-노벨라이즈 링크(http://novelize.kr/)

    소설 정말많고 카테고리종류로는 판타지 소설, 무협소설, 라이트 노벨, 인터넷 소설, 공포/추리소설 등

    다양하게 있어요

  • 가나
    2017.02.04 13:42

    http://novelize.kr/ 여기 좋은 소설 많아요!

  • yoyo
    2017.07.23 19:16

    노벨라이즈 링크(http://novelize.kr/)추천
    카테고리:고전, 한국대표, 공포/추리, 역사/대하, 라노벨, SF, 판타지, 전쟁, 로맨스, 무협, 청소년, 인터넷, 우화, 가족, 감성, 드라마/영화, 한국소설일반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