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1. 21. 08:47
2010 지스타의 현장에 가다! 어제 11월 20일 친구와 함께 지스타에 다녀왔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저는 지스타의 마지막날 21일날 또 한번 더 즐기기 위해서 지스타에 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제대로 못 찍은 사진도 좀 더 찍고 싶고, 모델분들과도 같이 사진도 찍고 싶고 말이지요. 하하하하. 어제는 친구와 함께 갔지만, 오늘은 갈려고 하면 혼자가야 하기 때문에 아마 모델분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것은 무리겠죠? 사진은 저의 제1의 목적이고, 제2의 목적은 재밌있는 게임을 즐기는 것입니다. 지스타는 국제게임전시회로써 세계 각 유명 게임업체들과 국내게임업체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제가 체험해본 것은 플레이스테이션과 3D게임 위주였는데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국제적인 행..
여행/국내 여행기 노지 2010. 9. 4. 06:54
조촐했던 경남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개막식 저희 김해에 있는 김해의 문화의 전당에서 오늘 9월 3일 경남 애니메이션 축제 개막식이 있었습니다. 몇일전 이 소식을 접한 저는 미리 1시간전에 가서 준비를 했었지요. 하지만,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너무나 조촐한 개막식에 실망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우리 김해에서는 이러한 축제가 처음으로 열렸는데, 아마 정보의 부족으로 많은 것이 준비가 되지 않았던 것 같더군요. 문제점은 몇 가지가 있었습니다. 우선, 홍보가 제대로 되지않아 사람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게다가, 개막식이 주말이 아닌 평일에 열리다보니 참가하는 사람이 적을 수 밖에 없었지요. 일정은 9월 3일부터 9월 7일까지 이어집니다만, 사실상 가족단위로 참가할 수 있는 일정은 주말인 9월 4일과 5일 뿐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