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7. 6. 23. 07:30
뻔뻔함? 당돌함? 제 얼굴에 침 뱉는 자한당의 모습에 존경심마저 생긴다. 어제 를 통해서 재미있는 소식을 들었다. 현재 문재인 정부 인사에 강력히 반대를 하면서 어울리지 않는 행동을 하는 자유한국당이 오행시 이벤트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 소식을 듣자마자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따위 기획을 한 거야?'라는 의문이 그 어떤 생각보다 먼저 들었다. 에서도 무슨 생각으로 이러한 기획을 했는지 의문을 나타내며 페이스북에 기록된 댓글을 읽으면서 몇 가지 사례를 소개해줬다. 역시 예상대로 좋은 말보다 자유한국당을 비꼬거나 풍자 비판하는 글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자유한국당이 내건 경품보다 역시 비판이 우선적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자유한국당이 비판 오행시 중에서 창의적인 오행시를 뽑지는 않을 것이다. 의 양 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