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7 지스타 모델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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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에서 빠질 수 없는 섭외 1순위는 부스를 알려줄 홍보 모델!


 지스타 행사에서는 늘 부스 모델이 빠질 수가 없다. 오래전에는 '부스걸'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기도 했지만, 약간 좋지 않은 뉘앙스가 있다고 해서 몇 년 전부터는 완전히 '부스 모델'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다. 각 기업에서 초대하는 부스 모델은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는 인물일 때가 많다.


 보통 '게임' 하나만을 보고 가는 사람들은 '왜 굳이 모델이 필요하냐?'라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다. 하지만 각 기업에서는 게임을 이용하는 것만큼 기업 브랜드 자체가 홍보되기를 원한다. 그 과정에서 가장 큰 역할을 차지하는 게 지스타 모델이다. 모델들은 게임 홍보와 브랜드 홍보를 하기 때문이다.


 모델들이 입은 게임 속의 독특한 의상과 기업 부스에 적힌 로고 노출, 캐릭터 상품 노출이 기업의 홍보 마케팅 전략 중 하나다. 역시 브랜드라는 것은 노출되는 횟수에 따라 인지도가 달라지고, 시장 잠재성에 대한 평가가 달라지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스타 모델은 빠질 수가 없다.


 오늘은 내가 카메라로 담은 그 지스타 모델 분들의 사진을 소개하고자 한다!




▲ 지스타 그라비티 부스의 모델 분들은 귀여운 캐릭터 인형과 함께 했다.






▲ 지스타 에이수스 ROG 부스 모델 님




▲ 액토즈 소프트의 모델 님




▲에이크라운 모델 님





▲ 넷마블 모델, 유일하게 아는 분 중 한 분인 김하음 님.



▲ 에이수스 모델님




▲ 넷마블 부스 안내 모델님




▲ 음, 어디의 무슨 코스프레였더라… 죄송합니다.




▲ 스파이럴 캣츠 타샤 님. 안면이 있기 때문에 저를 보시더니 포즈를 취해주셨다.




▲ 스파이럴 캣츠 도레미 님.


 사실 짧은 시간 동안 게임을 살펴보고, 사진을 찍고 하느라 모든 분들을 담지는 못했다. 특히 담은 사진 중에서 흔들리거나 초점이 맞지 않은 사진은 과감히 '삭제'를 눌렀다. 모두 최선의 미소를 지어주셨는데 안타깝다. 토요일에는 영상을 조금씩 담고 싶은데, 사실 가면 또 어떻게 될지….


 부디 이곳에 방문할 때는 '모델 분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친구를 데리고 가기를 바란다. 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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