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6. 2. 17. 07:00
그 토익이 도대체 뭐 길래, 개인의 공부할 자유를 침해하나요? 얼마 전에 페이스북을 통해서 아주 재미있는 동영상을 한 개 보았다. 미국의 유명한 코미디언인 코난 오브라이언이 한국의 한 수험생에게 받은 편지와 과자 상자를 공개하며 "한국을 방문하기로 했다."라고 발언한 동영상이다. 실제로 코난은 한국에 들어서면서 대대적인 환영을 받았다. 코난에게 편지를 쓴 수험생은 영어와 한글로 두 장의 편지를 보냈었다. 만약 그녀가 영어로 편지를 적지 않았다면, 과연 코난이 그의 프로그램에서 이 일을 언급할 수 있었을까? 어디까지 가정의 문제이지만, 우리는 이번 우연한 사건을 계기로 영어를 할 줄 알면 굉장히 재밌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영어를 할 수 있다는 것은 단순히 영어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게 아니라 다른..
정보/블로그 관련 노지 2010. 9. 10. 06:43
미쿠루 앞으로의 반년 계획 안녕하세요? 미쿠루입니다. 언제나 제 블로그를 들러주시며 항상 추천버튼을 눌러주시고, 댓글을 달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런 부족한 저라도 좋은 말씀을 적어주시며 함께 할 수 있도록 해주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 이 글을 쓰게 된 것은 대학교가 방학에서 벗어나 개강을 하면서 앞으로의 계획을 조금 정리하였고, 여러분들에게 몇 가지 알릴 사항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현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전 현재 대학교 1학년으로 2학기가 개강 후 블로그에 시간을 상당히 투자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여름방학동안 가파르게 상승했던 저의 인지도도 상당히 낮아졌습니다. 무엇보다도 방문자의 수가 기본 1000명대에서 600명도 겨우 넘는 상태가 발생하면서 아직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