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6. 6. 21:05
임창용 복귀전 세이브완료! 7세이브 달성 , 김태균 무안타 임창용이 복귀전에서 간만에 등판해 7세이브를 달성했습니다. 중간까지 지바롯데에 끌려다가가 쓰리런 폭발로 야쿠르트가 역전에 성공. 9회말 임창용이 등판했습니다. 처음 안타를 맞았을 때, 조금 위험했습니다만 역시나 수호신 임창용은 대단했습니다. 하지만 지바롯데 김태균은 오늘 무안타로 다소 부진했습니다. 그나저나, 임창용의 인기는 실로 대단했습니다. 한국인들도 아닌 일본인들이 태극기와 한국어로 ' 힘내라!' 라고 적힌 플랜카드를 들고 있는 것을 보니 새삼놀랬습니다. 하하하 역시나 야쿠르트 팬들에게는 임창용은 수호신으로써 그 입지가 흔들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지바롯데에 김태균이 있다면, 야쿠르트에는 수호신 임창용이 있습니다. 자, 그러면 임창용의 세이..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5. 26. 00:13
박지성. 역시 일류는 격이 다르다 . 일본의 반응은 밑에 있어요. 선제점을 넣은 박지성, 일본을 염려하는 여유「베스트 멤버가 되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 <기린 챌린지배:일본 0-2 한국>◇24일◇사이타마 한국 대표 MF박지성(29=맨체스터 U)의 세계 레벨의 플레이가, 일본 대표 미드필드진을 무너뜨렸다. 전반 6분에는 4명의 마크를 드리블로 주고 받으면, 오른쪽 다리로 선제점 넣었다. 시합 후에는, 좋은점 없이 끝난 오카다 재팬에 대해「베스트 포진(멤버)이 되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라고 염려하고 있었다. 소스:니칸 스포츠 ID:VdtSmoMD0 완패 ID:qCeFcLEO0 이게 베스트야 ID:1H7/oky50 이건 빈정거리는거잖아 ㅋ ID:n+Y07dj90 박지성은 점수를 낸 씬 이외에 사라졌었지만 휼륭..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3. 1. 22:22
제가 아는 분의 2ch 번역블로그가 테러당했더군요. 그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한국사람들이 일본 2ch에 접속해 먼저 테러를 일으키면서 그게 확장되면서 엉뚱한 몇분이 피해를 보았습니다. 이 사이버전쟁은 3.1절 정신줄을 놓은 한국인들에 의해서 시작되었는데요. 애들같이 장난한 한국인도 그렇고 반응해서 난리치는 일본인도 그렇고 두 집단이 이게 뭐하는 짓인지 정말 의아스럽군요. 3.1절 그렇게 자신이 ' 난 한국의 바보 멍청이다. 일본의 바보 멍청이들 응답해라 ' '오, 한국 바보들 우리는 일본 바보들이야 ' 하면서 놀고 싶었을 까요. 아래는 그 사이버전쟁 현황. 3월 1일 오후 1시 한국 네티즌들은 한국을 비방하는 게시글이 자주 올라오는 일본 인터넷 사이트 '2ch'에 1만명이 넘게 접속해 '새로고침(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