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21. 8. 5. 08:45
어제 8월 4일 저녁 7시에는 올림픽 야구에 출전한 한국과 일본이 준결승전에서 맞붙는 날이었다. 이런 날에는 역시 치킨을 먹으면서 야구를 봐야 하기 때문에 나는 잠깐 고민을 하다가 오랜만에 야구를 보면서 먹을 셈으로 치킨을 시켜서 먹기로 했다. 이번에 내가 주문한 치킨 브랜드는 바로 푸라닭 치킨이다. 현재 쿠팡 이츠에 쌓인 3천 원 쿠폰을 활용하면 배달비 3천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나는 쿠팡 이츠를 통해 한 마리 기준으로 가격이 저렴한 데다 평가가 좋은 푸라닭 치킨을 선택했다. 푸라닭 치킨에서 판매하는 세트나 다른 메뉴를 주문한다면 다소 가격이 비쌀 수도 있지만 순살 치킨 한 마리는 18,900원이었다. 지난번에 맛있게 먹은 고추 마요 치킨을 또 주문해서 먹을까 싶었지만, 이번에는 똑같은 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