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21. 6. 5. 08:47
많은 대중의 관심을 모았던 드라마 의 첫 번째 화가 지난 금요일 6월 4일 오후 10시에 그 베일을 벗었다. 드라마 는 시작부터 주단태가 펜트하우스에서 떨어져 사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드디어 주단태가 벌을 받는 엔딩을 볼 수 있는 걸까?'라는 기대감 혹은 호기심을 시청자들이 품게 해 주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드라마 는 진지하게 싸워나가는 장면보다 살짝 코미디 같은 장면이 처음에 그려지면서 사람들을 당황하게 했다. 처음으로 감옥에서 생활해야 하는 주단태를 비롯해서 이규진, 하윤철, 천서진, 강마리, 고상아 등은 감옥 사회에 적응한 사람과 적응하지 못한 사람으로 나누어져 웃음을 주었다. 방송을 보는 내내 실시간 댓글창을 통해서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 극과 극으로 나누어졌다. 생각지도 못한 감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