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26. 6. 25. 14:10
월드컵이 열릴 때마다 항상 경우의 수를 따졌던 한국 축구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1차전에서 맞붙은 체코를 상대로 이기고도 결국 경우의 수를 따지게 되었다. 사실상 홈 어드밴티지가 강한 멕시코를 상대로 1:0 패배라면 나름 괜찮다고 스스로 위로할 수 있었지만, 3차전에서 만난 남아공을 상대로 1:0 패배는 너무나 안타까웠다. 특히, 남아공가 치렀던 3차전은 전반부터 후반까지 내내 한국이 공격 축구를 제대로 풀어나가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시종일관 남아공의 역습에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JTBC 박지성 해설위원은 한국 축구가 1점 뒤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골을 적극적으로 넣기 위해서 올라오지 않고 있다면서 전술을 수정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그 박지성이 이렇게까지 화가 나서 한국 대표팀 전술에 변..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26. 6. 22. 09:56
한국 시간을 기준으로 지난 6월 19일(금) 오전 10시에 치러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에서 한국은 멕시코에게 1:0으로 안타깝게 패배하고 말았다. 작은 실수 하나가 승패를 결정짓게 되면서 스포츠에서 실수 하나가 얼마나 치명적인지 우리는 알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아쉬운 건 선수들이 충분히 해낼 수 있었다는 점이었다. 한국과 멕시코는 전반 내내 지루한 공방전을 이어가면서 경기장을 찾은 사람들을 따분하게 했다. 하지만 후반에 1:0으로 한 골을 먹힌 이후 한국과 멕시코는 모두 전술에 변화를 주면서 다른 공방전을 보여주었고, 비로소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선 한국 덕분에 우리는 경기를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실제로 골 찬스도 몇 번 있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한국은 그 절호의 기회를 놓치면서 동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