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21. 12. 18. 09:16
어제 제3차 코로나 백신을 맞은 이후 제대로 쉬지도 못한 채 납품을 하거나 스티커를 붙이는 일을 하면서 저녁에 완전 기진맥진해지고 말았다. 더욱이 금요일마다 동생과 함께 구워 먹는 대패 삼겹살도 사놓지 않았기 때문에 당일(18일) 저녁은 오랜만에 피자를 배달시켜 먹기로 했다. 그렇게 내가 선택한 곳은 피자 알볼로다. 피자 알볼로는 작년에 한 차례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일 때 주문한 이후로 한번도 먹지 않고 있었다. 그러다 이번에 페이스북 광고를 통해서 우연히 본 '파인애플 떡갈비 피자'를 주문하면 떡갈비 스파게티를 무료로 제공해주는 이벤트를 알게 되었다. 파인애플 떡갈비 피자를 먹어보고 싶기도 해서 1년 만에 피자 알볼로에서 피자를 주문했다. ▲ 화제의 파인애플 떡갈비 피자 피자 알볼로에서 새롭게 출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