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22. 6. 21. 09:16
매주 꼭 챙겨보고 있는 방송 프로그램 는 우리가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세계 각지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대단히 매력적이다. 과거 멤버들을 패널로 초대했을 뿐만 아니라 현재 세계 각지에서 살아가고 있거나 혹은 여행 중인 사람들을 톡파원으로 섭외해 보여주는 그 도시의 모습은 보는 즐거움이 쏠쏠했다. 지난 20일에 방영된 에서는 의 패널로 있는 줄리안이 가족들과 함께 찾은 스페인의 바르셀로나를 소개했다. 내가 알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메시가 속한 축구 팀이 있는 도시일 뿐이었는데, 를 통해서 알지 못했던 바르셀로나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무척 흥미로운 시간이었다. 특히 그중에서도 바르셀로나의 연 관광 수입 중 60%를 차지한다고 하는 세계적인 건축가 가우디의 손길이 닿은 여러 건물들의 모습은 입이 딱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