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6. 4. 26. 08:18
악랄한 원장에 대한 징벌로 끝내지 않은 멋진 역전 재판 어제(25일) 방영된 에서는 쓰레기죽을 먹인 유치원 원장과 조들호의 대결을 직접적인 대결을 볼 수 있었다. 지난 화요일(19일) 마지막에 본 억울하게 아동학대 누명을 쓴 선생님의 죄가 풀리는 것 같았지만, 유치원 원장의 반격은 역시 무척 강하게 그려졌다. 이렇게 증인과 증거가 큰 역할을 하는 재판에서 유치원 원장은 돈으로 증인들을 매수했다. 증인을 매수한 상태에서 그녀는 아주 당당하게 재판 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나는 조들호가 선택한 증인이 모두 하나같이 원장에 유리한 발언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답답해 채널을 고정할 수가 없었다. 너무 뻔한 그 반대 증언을 보는 일이 답답해서 잠시 를 조금씩 보면서 를 보았었다. 그만큼 드라마에서 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