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20. 10. 30. 09:17
올해 2020년에 대유행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세계 경제는 꽝꽝 얼어붙었다. 하지만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이 위기 상황을 맞아 많은 사람이 후일을 기약하며 떨어진 주식을 조금씩 사서 모으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언론과 일부 전문가들은 위험을 동반한 투자라며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하지만 여름이 지나고 서서히 회복되기 시작한 경기는 과감히 주식에 투자한 사람들에게 이익을 안겨주었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 떨어진 주식이 원가 회복을 하거나 그 이상으로 올랐을 때 재빨리 매도한 사람들에 한정되는 이야기다. 욕심을 부리면서 조금 더 기다린 사람들은 크게 건지지 못했다. 왜냐하면, 다시 한번 세계 경제가 정치적 이슈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엎치락뒤치락하면서 주가 또한 영향을 받으면서 상승과 하..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6. 8. 23. 07:30
통장에서 놀고 있는 돈, 어떻게 해야 돈을 모을 수 있을까? 요즘 우리가 사는 시대는 한 사람의 노동력으로 돈을 버는 시대가 아닌, 돈으로 돈을 버는 시대다. 자본이 없으면 사실상 우리 사회에서는 돈을 모으는 일이 어렵다. 적어도 일정 금액 정도는 들고 있어야 투자를 해서 내가 가진 돈을 더욱 크게 해서 자본가, 건물주의 반열에 비로소 올라설 수가 있다. 최근에 나는 대학등록금으로 모아둔 돈 중 일부를 따로 빼서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 주식을 하면서 손해를 보기도 했지만, 은행에 넣어두면 겨우 몇십 원의 이자가 붙을 돈으로 10%의 이익을 보면서 나는 주식의 매력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돈으로 돈을 벌어야 한다.'는 의미를 알 수 있었다. 만약 내가 조금 더 큰 금액을 움직이면서 대량의 주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