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25. 6. 15. 15:31
요즘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다 보니 나는 책을 한두 권씩 팔면서 부족한 생활비에 보태고 있다. 일반 책들은 생각보다 인기가 없어서 알라딘 중고매장에서 받아주지 않는 책들은 폐기처분을 하지만, 평소 내가 좋아하는 만화책과 라이트 노벨 같은 경우는 독자층이 꾸준할 뿐만 아니라 특별판은 여전히 비싸게 판매할 수가 있었다. 그래서 알라딘 중고매장을 이용하기보다 당근과 번개장터를 이용해서 책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번개장터는 전국 단위로 구매자를 알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안심결제 시스템을 통해서 구매자가 택배로 물건을 받은 이후에 판매자에게 일부 수수료를 제외하고 입금되는 방식이라 안심할 수도 있다. 특히, 택배 거래도 편했다. 번개장터를 이용해서 택배 거래를 할 경우 일반 택배와 함께 편의점 택배 등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