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8. 6. 21. 07:30
"저희 이제 이사가요."라며 케이크를 건넨 이웃에 깜짝 놀라다 요즘 우리 사회에서 이웃 간의 정이 없어졌다고 말하거나 이웃이 아니라 그냥 낯선 사람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층간 소음 때문에 서로 얼굴을 붉히고 싸우는 일도 잦았고, 한때 층간 소음이 원인이 되어 폭력을 행사하는 게 아니라 살인까지 이어지는 일도 있었다. 혼자 사는 게 아니라 여러 집이 층층이 이어져 있는 아파트 혹은 오피스텔 같은 공간에서 층간 소음은 정말 사람을 힘들게 하는 요소 중 하나다. 나 또한 때때로 윗집에서 아이가 방방 뛰어다니거나 밤늦게 우는 소리, 혹은 무슨 공사를 하는지 주말에 시끄러운 소리가 날 때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많았다. 한때는 야밤에 소음이 너무 심했던 경우가 있어 한 번 윗집에 양해를 구한 적이 있다..
정보/블로그 관련 노지 2010. 9. 10. 06:43
미쿠루 앞으로의 반년 계획 안녕하세요? 미쿠루입니다. 언제나 제 블로그를 들러주시며 항상 추천버튼을 눌러주시고, 댓글을 달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런 부족한 저라도 좋은 말씀을 적어주시며 함께 할 수 있도록 해주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 이 글을 쓰게 된 것은 대학교가 방학에서 벗어나 개강을 하면서 앞으로의 계획을 조금 정리하였고, 여러분들에게 몇 가지 알릴 사항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현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전 현재 대학교 1학년으로 2학기가 개강 후 블로그에 시간을 상당히 투자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여름방학동안 가파르게 상승했던 저의 인지도도 상당히 낮아졌습니다. 무엇보다도 방문자의 수가 기본 1000명대에서 600명도 겨우 넘는 상태가 발생하면서 아직까지..
정보/블로그 관련 노지 2010. 3. 24. 07:10
보통 모르는 사람과 관계를 가지기가 보통 어려운게 아니지요... 서먹서먹하고 쉽사리 말도 안나오니까요. 하지만, 인터넷에서는 그 제약이 훨씬 덜 한 것 같습니다.ㅋ 가상이라서 그런걸까요....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좋은 것은 바로 "모르는 사람들과의 소통" 입니다. 그 모르는 사람들로부터 여러가지 제가 몰랐던 분야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기도 하고, 자신과 생각이 비슷한 사람 아니면 전혀 반대인 사람들을 만나면서 저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느새 저와 관계를 맺은 분이 이렇게 늘어났습니다... 뭐 아직 제가 완전히 다 소통을 하는 것도 아니고 조금 밖에 모르는게 문제입니다만....더 노력해야겠지요 ㅎ 그리고, 블로그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손쉽게 소통할 수 있는 것들이 ..
정보/블로그 관련 노지 2010. 3. 23. 08:02
티스토리 사용하면서 이런 것이 꼭 있으면 좋겠다고 느끼는 것이 있는데요... 우선은, 누구나 다 그렇겠지만 "서로이웃추가"기능이 아닐까 하네요. 링크추가로 추가는 해둘 수 있지만서도, 그게 기능의 전부가 되버리니까요.... 모르는 블로거끼리 소통을 하기 위해선 메타 블로그를 사용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다음으론, "맞춤법검사"기능 입니다. 사실 저처럼 장문으로 글을 쓰시는 블로거(만화를 제외하면 말이지요..) 분들이 많은데요... 자신이 쓰고 읽으면서 오타를 찾아내는 데에도 무의식적으로 지나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기에 맞춤법검사 같은 기능이 있으면 참 편리할 것 같군요... 예를 들면, 이렇게 말이지요 음... 최소 이 두가지라도 조금 더 활성화된다면 정말 편리할 것 같습니다. 아마 반응도 좋으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