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블로그 관련 노지 2015. 5. 9. 07:30
블루오션을 넘어 대기업의 투자까지 이끌어낸 유튜브 영상 업로더들 요즘 한창 인터넷에 유튜브 영상 업로더에 대한 이야기가 떠들썩하다. 해외에서 어린 아동이 부모의 도움을 받아 촬영한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14억 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사람이 '뭐야? 이거? 대박. 나도 할 수 있을까?'이라는 작은 욕심 속에서 즐거운 상상을 해본다. 나도 과거 블로그에 책을 소개하면서 '유튜브 영상을 업로드하겠다.'이라고 말했었는데, 아직 그 약속을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 내가 참여했던 문화 행사와 여기저기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촬영한 사진으로 영상을 만들어서 간간이 유튜브 채널에 올렸던 것이 전부였다. 역시 '하겠다!' 하고 말하지만, 실천이 어려운 건 정치 공약과 비슷한 것 같다. 매번 말로는..
정보/블로그 관련 노지 2014. 12. 19. 07:30
TV에서는 예능PD가 대세, SNS에서는 개인PD(유튜버)가 대세인 시대 얼마 전에 한 인터넷 기사를 통해 구독자 수가 약 100만에 이르는 한 유튜버(유튜브 동영상을 올리는 사람을 말함.)가 월 4천만 원 정도의 수익을 올린다는 기사를 우연히 읽어보게 되었다. 국내에서는 두 명의 유튜버가 각각 100만의 구독자 수와 80만의 구독자 수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이는 정말 놀랄 수밖에 없는 수준의 구독자 수였다. (유튜브 닉네임은 양평과 대도서관) 구독자 수는 곧 동영상 재생 횟수를 뜻하기도 하고, 그 업로더가 올리는 콘텐츠의 영향력을 뜻하기도 한다. 이 엄청난 구독자 수를 가진 그들은 인터넷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면서 소위 말하는 아이돌 못지 않은 '대세'가 되어가고 있는데, 아프리카TV만이 아니라 유..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4. 5. 13. 07:30
만약 지금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를 하고 있다면 유튜브를 주목하라! 나는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생산하며 생활하고 있고, 블로그를 통해 꿈을 좇고 한 명의 전업 블로거다. 단순히 이렇게 말을 하는 건 꽤 번지르르하게 멋진 일이라는 자부심이 나도 모르게 드는 듯하다. 그런 자부심이 전혀 상처받지 않을 정도로 블로그를 내 직업이자 꿈으로 해 내가 내게 월급을 준다는 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즐거운 일이고, 손가락으로 다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모든 일이 장점만 있을 수 없는 일. 이 전업 블로거라는 1인 기업이라는 멋진 직업에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어려움이 존재한다. 그래서 전업 블로그를 목표로 하며 '나도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하며 많은 수익을 내고, 책도 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