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20. 11. 7. 09:42
며칠 전에 이마트에서 장을 보면서 간식으로 간단히 먹을 과자를 사고자 했다. 과자 코너를 쭉 둘러보다가 역시 눈이 머무른 곳은 어릴 때부터 맛있게 먹고 있는 오레오였다. 오레오도 상당히 다양한 종류로 판매가 되고 있었는데, 이왕 사는 거 하나씩 여러 가지 오레오를 구매해서 먹어보기로 했다. 내가 구매한 오레오 시리즈는 오리지널 오레오, 골든 오레오, 오레오 웨하스 스틱 초코 세 가지였다. 이외에도 레드 오레오가 있기는 했지만, 해당 제품은 지난번에 먹고 상당히 좀 내 입맛에는 안 맞았던 제품이라서 이번에는 레드 제품을 제외하고 세 가지만 구매했다. 뭔가 아래 사진처럼 과자 오레오 세 종류를 모아서 사진을 찍으면 괜스레 오레오가 조금 더 맛있어 보이는 느낌이었다. 먼저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우리가 평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