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0. 10. 18. 06:47
동생을 제대로 못 가르친게 후회된다. 여러분은 현재 지금 가장 무엇이 후회가 되나요? 성공못한 것? , 여자친구와 헤어진 것? , 저소득층인 것 등 여러가지가 있을 겁니다. 그 중에서 저는 특히 후회되는 것 중 하나가 동생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것입니다. 아마 이것은 저의 생각이 지나치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서도, 평범히 공감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동생을 가진 형(오빠)나 누나(언니) , 아이를 가진 부모입장에서도 충분히 고민했었으리라고도 생각되요. 저의 동생은 주위에서 보는 소위 양아치계열에 속하는 아이입니다. 현재 고3이지만, 공부는 거녕 맨날 온라인게임만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어찌나 여자에게 관심을 쏟을려고 별 짓을 다하는지 옆에서 보면 정말 가관입니다. 청소년기에 다 그런 때가 있다고 주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