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5. 11. 23. 07:30
심심풀이로 키우다 마음이 변하면 버려지거나 학대 받는 반려 동물 오늘날 우리 시대는 1인 가구가 눈에 띄게 늘었다. 최근에는 집값이 터무니없이 비싸서 다시 부모님 세대와 함께 사는 세대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하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에서 1인 가구는 무시하지 못하는 수준이다. 그리고 이렇게 1인 가구가 늘어남과 동시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도 함께 늘었다. 혼자서 집에서 생활하면서 느끼는 쓸쓸함이나 적막한 기분을 달래고자 반려동물을 분양받거나 구매하여 함께 생활하는 것이다. 단순히 1인 가구에 한정하지 않고, 가족 간의 대화가 줄어든 3인 이상의 가정에서도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함께 생활하는 사람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어느 아파트 단지를 지나더라도 베란다에서 바깥사람을 향해 "왕!" 하고 짓는 애완견의 소..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4. 7. 22. 07:30
그냥 귀여워서, 남이 키우니까 나도… 키우다 병들거나 질리면 버리는 사람들 요즘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각박해진 삶을 살다 잠시 기댈 곳을 찾아 떠돌 때가 많다. 그러다 눈에 들어오는 게 마약 같은 위험한 약이기도 하고, 성매매 업소이기도 하고, 음주와 도박이기도 하다. 우리의 많은 사회 범죄는 이런 이유로 시작될 때가 뜻밖에 꽤 많다. 하지만 그런 불법적인 일보다 많은 사람이 찾는 게 바로 애완동물이다. 특히 그중에서 사람을 잘 따르면서 애교도 잘 부리고,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 사람과 함께 한 동물인 개는 가장 으뜸으로 손꼽힌다. 당장 주변만 둘러보더라도 애완견을 키우는 가정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렇게 무분별하게 늘어나는 애완견을 키우는 사람에 비해 제대로 끝까지 자신이 키우는 애완견을 소중하게 책..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3. 10. 15:49
전 개가 너무 좋아요!!!! 흑흑 처음 2장은 학교가는 걸 포기하고 출발 도 중 차를 다시 집으로 몰고 왔을때 찍은 사진. 뒷 2장은 낮에 산에 갔다와서 찍은 사진. 눈 치우니까 확 달라졌죠?ㅋ 저 미쿠루도 멍멍이를 키우고 싶어요!!!! 흑흑... (하지만 사정상 시간상 안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