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25. 9. 3. 08:53
9월을 맞아서 경제적으로 여력이 없는 직장인들이나 자영업자들을 한숨이 깊어지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왜냐하면, 9월이 끝나는 10월 시작부터 우리는 추석이라는 민족의 대명절을 맞이하기 때문이다. 명절이라서 즐거운 사람은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가족들끼리 화목한 사람에 한정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 명절은 좋은 점이 하나도 없었다. 오히여 자영업자들 같은 경우에는 대출을 갚느라 돈이 없어서 거래처에 양해를 구하면서 조금씩 미루고 있던 결제 대금 중 최소 절반은 결제를 해줘야 하는 시기이다 보니 어깨가 무거워질 수밖에 없다. 아마 이 시기에 자살하는 자영업자들도 적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솔직히 나도 딱 올해까지만 사는 게 정답이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았다. 오랜 시간 동안 빚을 갚으면서 살아온 지..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25. 7. 16. 09:16
이제 곧 있으면 우리는 전 국민 민생회복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하지만, 그 돈은 잠시 우리 살림에 부족한 돈을 보태는 데에 도움이 될 뿐 실질적으로 우리가 겪는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특히, 오랜 세월 동안 빚을 갚으면서 지내온 나와 같은 사람들은 매주 구매하는 복권이 한줄기 희망이다. 현재 복권판매점에서 판매하는 즉석복권 스피또2000 시리즈는 아직 1등 잔여수량이 남은 61회만 아니라 새롭게 디자인한 62회도 판매가 시작되었다. 1등 잔여수량이 절반으로 내려가고 판매점 입고율이 어느 수치를 넘으면 다음 회 판매를 시작하는 즉석복권 스피또 시리즈는 무리하지 말고 잔돈으로 구매하기 좋은 복권이었다. 스피또2000 판매점 입고율 및 상위등위 잔여수량 현재 동행복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