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25. 4. 10. 08:45
어제 저녁에 일을 마치고 이마트를 찾아 집에서 먹을 단무지를 사고 돌아오는 길에 복권 판매점을 찾았다. 여전히 나 빼고는 당첨이 되는 듯한 2등 당첨점 1등 당첨점 글자가 프린트되어 있는 종이를 보면서 '이번에 나는 당첨이 될 수 있을까? 제발 이번에는 내가 당첨이 되었으면 좋겠어.'라는 바람으로 복권을 구매했다. 처음에는 수중에 1만 원밖에 없다 보니 이미 구매한 로또가 아니라 아직 1등이 많이 남은 스피또1000 93회만 10장을 구매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이미 복권 판매점에서는 스피또1000 94회를 판매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즉, 이건 스피또 1000 93회의 판매점 입고율이 높아지면서 상위등위 잔여수가 줄었다는 뜻이다.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해보니 스피또1000 93회는 현재 1등 총..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25. 3. 13. 08:34
평소처럼 어쩌다 생긴 잔돈을 가지고 복권을 구매하기 위해서 평소 이용하는 복권 판매점을 찾았더니 벌써 스피또1000 93회를 판매하고 있었다. 아직 스피또1000 92회도 상위 잔여수량이 많이 남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판매점 입고율이 80%를 넘어가면서 93회도 동행복권 측이 빠르게 물량을 공급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재미있는 점은 현재 동행복권에서 판매하는 즉석복권 스피또1000 92회 상위등위 잔여수량만 아니라 91회도 아직 1등 5억 원과 2등 2천만 원을 받을 수 있는 상위등위 잔여수량이 남아 있다는 점이다. 동행복권 홈페이지의 입고율과 잔여수량을 보면 다음과 같다. 일찍이 판매점 입고율 100%를 기록했던 즉석 복권 스피또1000 91회는 3월 7일(금)을 기준으로 아직 1등 5억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