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3. 11. 15. 07:30
지스타 2013 다음 메인 무대 이벤트, 지스타 2013을 찾은 시크릿을 만나다 어제 11월 14일은 지스타 2013의 개막일이었습니다. 7월에 당한 발목 부상 때문에 이번 지스타 2013은 참여할 수 있을지 미지수였습니다만, 열심히 재활한 끝에 어느 정도 걸을 수 있게 되면서 지스타에 과감히 참여를 했죠. 지스타 2013 개막일은 12시에 오픈하기 때문에 아침에 병원에서 치료를 한 번 받고 갈 수 있어 개막일은 목표로 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꼭 참가하고 싶었던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었습니다만, 그 중 한 가지가 바로 지스타 2013을 찾은 시크릿을 직접 촬영하는 것이었습니다. 왜 유독 시크릿에 관심을 뒀느냐… 그건 작년 지스타 2012에 참여했을 때 다른 걸그룹의 무대는 꽤 좋은 자리에서 촬영을 할 ..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2. 11. 12. 07:00
지스타 2012를 찾은 나인뮤지스를 만나다 어제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이면서 동시에 지스타 폐막일이었습니다. 정말 여러모로 즐길 수도 있었고, 짜증 나기도 했었고, 힘들기도 했었던 지스타 2012였습니다. 어제 지스타 2012에는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찾아왔었습니다. 마지막 날이고, 아침에 비가 조금 왔다 보니… 생각보다 사람이 적어 늦은 시간임에도 좋은 자리를 차지하여 촬영할 수가 있었습니다. 어떤 자리인지 궁금하신가요? 궁금하시면, 500원! 이번에 나인뮤지스를 만날 수 있었던 자리는 지난번 걸스데이를 만났을 때의 자리와 같은 자리였습니다. 걸스데이를 찍었던 자리보다는 조금 뒤이긴 했습니다만, 주최 측에서 처음 제가 걸스데이를 촬영했을 때의 자리는 못 가게 막아놓은 상태였죠. 그래서 그 뒤에서 촬영..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2. 11. 9. 08:30
지스타 2012를 찾은 걸스데이를 만나다 어제 11월 08일은 아시아 시리즈 개막일이면서, 동시에 지스타 2012 개막일이기도 했습니다. 어제 지스타 2012에는 걸그룹 걸스데이가 왔었습니다. 사실, 저는 걸스데이가 어떤 그룹인지도 몰랐었죠. 애초에 제가 있는 곳에 걸스데이가 온다는 것도 몰랐었습니다. 뒤늦게 지스타 현장에 도착한 저는 혼자 쭉 돌아보다가… 뭔가 사람이 많이 모여있길래, 그저 앞에 서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야 걸스데이 온대!!"라는 말을 들었죠. 그 말을 들은 순간 저는 '피빗!'하고 느낌이 왔습니다.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이름을 들으니 걸그룹이 분명하다. 한가운데는 아니지만, 이렇게 가까이 있는 것은 명당이다. 아직 1시간이 남았다고는 하나… 기다리면 충분히 볼 수 있다. 이것은 놓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