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25. 3. 13. 15:35
근로복지공단(이하 근로복지넷)에서 지난 2월을 맞아 신청했던 소액생계비 대출이 최종적으로 받을 수 없게 되었다. 근로복지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는 일반 근로자 융자 신청은 혼례비, 장례비, 소액생계비 등 다양한 항목을 선택할 수 있는데, 나는 여기서 소액생계비(최대 200만 원)를 받고자 융자 신청을 했다. 소액생계비 융자 신청 조건 기본적으로 근로복지넷을 통해 소액생계비를 신청할 수 있는 근로자는 월평균 소득이 252만 원 이하인 근로자다. 나는 기존에 월 180만 원 정도의 임금을 받다가 작년부터 월 80만 원의 임금을 받고 있다 보니 충분히 신청할 수 있었다. 왜냐하면, 생계비 대상은 직전 달의 월 소득·매출에 비하여 30% 이상 감소했을 때 가능했기 때문이다. 자는 30%가 넘는 수준으..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25. 2. 20. 08:14
요즘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먹고살기 일을 하더라도 좀처럼 여력이 남지 않는 시대다. 매달 벌어서 대출을 갚고, 생활비로 쓴 카드값을 갚고, 보험을 내고, 취미 생활에 투자할 수 있는 돈이 10~30만 원 정도 남으면 나름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임금이 줄어들거나 추가로 빚이 생기면 이것조차 힘든 경우가 많다. 오늘날 젊은 세대가 결혼을 기피하는 이유 중 하나는 결혼을 하면서 생기는 비용 때문이다. 경제적 여력이 있어 결혼을 해서 전세라고 해도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요즘은 깡통 전세가 많다 보니 전세로 신혼집을 구하는 것도 쉽지 않다. 특히, 스몰 웨딩을 하더라도 결국 결혼에는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게 된다. 이런 근로자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근로복지공단에서는 근로복지넷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