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7. 11. 18:39
임창용 16세이브 달성 평균 150KM를 기록한 무서운 구위력 7월 10일 토요일 임창용이 16번째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이것으로 야쿠르트는 3연승째가 되었습니다. 그 날 본 임창용의 구위는 정말 무서울 정도 였습니다. 평균시속 150KM를 기록하며 다가오는 여름에 의해 구속이 더욱 안정되고 빨라졌습니다. 이 날 임창용은 첫번째 타자를 3구만에 땅볼아웃으로 보내고, 두번째 타자 마에다를 4구만에 삼진으로 돌려세웠습니다. 하지만 세번째 타자와 승부할 때 무려 11구 째 시속 155KM의 공을 던져 잡아냈습니다. 세번째 타자가 엄청나게 끈질기게 파울을 계속 쳐내며 버티더군요. 하지만 수호신 임창용은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힘으로 상대를 눌러버렸습니다. 역시나 임창용이였습니다. 임창용의 쾌투와 아오키의 홈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