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21. 1. 11. 08:34
요즘은 굳이 전문 베이커리 제과점을 찾지 않더라도 편의점을 통해서 만족할 수 있는 퀄리티의 디저트를 구매해서 먹을 수 있다. 과거에는 500원짜리 빵을 구매해서 포켓몬 스티커를 모으거나 케로로 스티커를 모으거나 했는데, 이제는 그런 나이가 지났기 때문에(그래도 여전히 흥미가 있다) 평범하 맛있는 걸 더 선호하는 편이다. 이번에 내가 동생과 구매해서 먹은 CU 디저트라고 말할 수 있는 음식은 떠먹는 쇼콜라 카스테라와 생딸기 티라미수 두 제품이다. 이미 두 음식의 이름부터 단순한 빵이 아니라 CU 편의점 측에서 소비자의 높은 퀄리티 수요를 적극적으로 겨냥한 제품이라는 걸 알 수 있다. 그래서 다소 가격이 있어도 구매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 먼저 떠 먹는 쇼콜라 카스테라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떠 먹는 쇼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