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벤트 정보 노지 2024. 4. 3. 15:25
4월을 맞아 본격적인 학기가 시작되면서 다가올 중간고사를 대비해 여러 준비를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아이들은 단순히 학교에서 가르쳐 주는 수업만 듣는 게 아니라 학원을 다니면서 이미 예습을 마친 이후 복습을 하는 듯한 형태로 학교 수업과 학원 수업을 듣는다. 이런 모습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달라진 적이 없다. 하지만 학원에 다닐 수 없는 환경에 있을 경우에는 부모님의 마음만 아니라 아이의 입장에서도 꽤 불안하다. 나 스스로 통제가 잘 되는 사람들은 문제집을 몇 권이나 사서 열심히 풀면서 예습 복습을 하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마음먹고 공부하는 게 쉽지 않다. 공부를 하고 싶은데 도움을 받을 수 없는 게 가장 문제다. 다행히 비록 수도권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수도권 학생들이 들을 수 있는 좋은 강의..
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0. 1. 16. 09:36
제가 누누히, 이충권선생님에 대해 주위에 이야기하지만, 잘 믿지를 않습니다. 세상에 그런사람이 어딨냐구요... 그 셈 따라 했으면, 니는 왜 이 모양인데 하면서 말이지요.. 제가 못난건 제 책임입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제대로 지키지도 못하고, 그러다가 결국 실패의 쓴 맛을 봤죠. 그것도, 한번도 아닌 두번씩이나...... 정말 전 선생님에게 죄송할 뿐입니다. 전 제가 깨달은게 너무나 많고, 누군가가 나 같은 처지가 되지 않길바라며,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선생님을 만나고, 알아줬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에서 글을 씁니다. 이 충 권 선생님은 저의 수험생시절동안 가장 기억에 남고 마음에 남는 선생님 중 한분이십니다. 참고로, 저는 인강생으로서, 선생님을 한번도 뵌적이 없습니다.(무례를 용서하시지요...)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