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2. 10. 30. 13:18
프리미엄 전기면도기, 빈틈없는 밀착 면도를 위한 브라운 시리즈7을 아시나요? 최근 난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수염이 많아지고 있다. 아니, 이럴 때는 빠르고 많이 자란다고 말하는 것이 옳은 표현일까? 아직 나이가 겨우 23세에 불과하지만, 나는 외모에 거의 신경을 쓰지 않는 사람 중 한 명이다. 평소 집에만 있어 바깥 외출을 잘 하지 않다보니 수염 관리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마다 매번 어머니가 "수염 좀 깍아라!"라며 잔소리를 하시는데, 나와 같은 상황은 아니더라도 남자라면… 수염 때문에 한두 번은 마찰을 격었지 않았을까 싶다. 특히 고등학생들과 대학생, 갓 새내기 직장인들 중 남성들은 수염관리 때문에 여러모로 수고를 들이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보통 드라마나 영화에 등장하는 남주인공들은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