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2. 4. 16. 07:37
지금이 바로 봄꽃 전성기에요! 여러분도 봄을 찾아 여행을 떠나보세요! ▲ 언제봐도 참으로 아름다운 벚꽃입니다. 푸른 새싹이 함께 돋아나고, 아직까지 열리지 않은 꽃봉오리가 참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더라고요. 하하하. ▲ 이렇게 한 가닥 홀로 나서 피어난 벚꽃들. 뭔가 상당히 느낌있게 다가오지 않나요? 하하하. ▲ 이곳은 다른 곳에 비해서 벚꽃 개화가 늦었습니다. 푸른 새싹도 보이지 않고, 아직 여전히 꽃봉오리 상태인 벚꽃이 많았죠. ▲ 역시 봄을 알리는 것 하면 벚꽃 다음으로 개나리 아니겠어요? 노오란 개나리가 봄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었습니다. ▲ 글쎄요… 이 꽃들은 이름을 잘 모르겠군요. 어머니께 여쭈어 얻은 대답으로 검색을 해보았는데… 전혀 다른 꽃이더라고요. (킥킥.) 이름을 아시는 분이 계시다..
여행/국내 여행기 노지 2011. 4. 22. 07:30
우도 올레길 1-1 코스를 가다. 제주도 여행 이틀날, 우리가 향한 곳은 우도였다. 아침일찍 준비를 하여 성산항으로 향했었다. 성산항에서 1박2일에서 보았던 진풍경들을 볼 수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사진은 담지 않았었다. 왜냐하면 도착했을 때, 아무생각이 없었기 때문이다. (...) 하지만, 내가 찍지 않았던 사진은 성산항의 내부사진 뿐이다. 배의 모습이나 가는 모습도 찍긴 찍어었다. 다만 갈 때의 모습은 마음에 들지가 않아서, 다 삭제를 했을 뿐이다. 제주도 여행기 다른편 [사진/제주도] - 제주도 여행에서 만난 동네 개님들 [사진/제주도] - 여름이 기다려졌던 함덕 해수욕장 서론이 길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아름다운 섬 우도를 소개하고자 한다. 모두 함께 해주실거죠~? ㅋ 우도를 향한 이유는 우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