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9. 6. 29. 08:41
JTBC 드라마 은 그동안 몇 드라마에서 주인공으로 다루어진 국회의원이 아니라 국회의원 곁에서 국회의원을 돕는 보좌관을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다. 이미 설정 자체가 꽤 흥미롭고, 드라마 자체의 배우들도 거의 업계 톱클래스 수준을 자랑하는 터라 방송 전부터 흥미를 품고 있었다. 하지만 막상 드라마 이 방송되는 금요일과 토요일 중 토요일은 가 하는 날이라 잘 보지 않았는데, 그래도 재방송과 함께 금요일 본방송을 가끔 보다가 금방 또 작품에 빠져들고 말았다. 왜냐하면, 드라마 이 보여주는 건 가난한 자의 성공 혹은 일발 역전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드라마 이 보여주는 국회의원과 국회의원 보좌관의 모습은 정말 있는 그대로의 현실 정치를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금요일에 방영된 드라마 에서는 한부모 가정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