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8. 11. 16. 08:00
지스타 2018 배틀그라운드 부스에서 열린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대전에 참여해보았다. 어제(15일) 개막한 지스타 2018 PUBG 부스에서는 지스타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예선전이 열리고 있다. 예선전이라고 해도 살짝 이벤트 같은 느낌이라 가벼운 느낌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회로, 참여는 누구나 가능해도 살아남는 건 누구나 할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웃음) 나도 한때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를 열심히 즐긴 한 사람으로서 당당히 참여했다. 요즘은 하도 렉이 심한 데다 티어가 올라간 이후 패배를 반복해 다이아에서 골드로 떨어진 이후 아시아 서버만 했는데, 오랜만에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패치를 한 이후 겁도 없이 도전했다. 내심 그래도 10위 안에는 들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역시 이건 말도 안 되는 꿈이었..
정보/이벤트 정보 노지 2018. 11. 12. 08:00
2018 지스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예선 대회 참가와 부스 스탬프 랠리 이벤트로 특별한 상품까지! 지스타 2018 개막일이 시시각각 다가오면서 이제는 정말 일반 관람객 공개일도 겨우 4일 정도를 남겨두고 있다. 4일만 기다리면 지스타 2018이 열리는 벡스코에는 아침부터 많은 사람이 줄을 서서 새롭게 공개하는 게임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것이다. 물론, 나도 그런 사람 중 한 명일 테지. 지스타 2018을 앞두고 게임 업체들은 벌써 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 현장 이벤트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오늘은 배틀그라운드 PUBG 부스에서 공개한 몇 가지 이벤트를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현장에서 게임 예선 찬가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아도 부스를 돌아보는 것으로 누구나 할 수 있는 이벤트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
정보/다양한 제품 노지 2018. 6. 19. 07:30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트리거, 이것만 있으면 오늘 저녁은 치킨!? 요즘 가장 많이 하는 게임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를 즐기기 위해서 트리거를 주문했다. 배틀그라운드 트리거는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내에서 빠른 조준과 연사를 위해서 사용하는 제품이다. 처음에는 ‘에이, 무슨 트리거까지 필요해?’라고 생각했지만, 트리거 유무는 플레이에 큰 차이가 있다고 들었다. 어차피 트리거도 5천 원 내외 정도의 가격이라 큰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었다. 트리거를 주문할 때는 후기를 조금씩 읽어보면서 ‘기능이 안 되는 제품’이 있다는 걸 알게 되어, 가격이 조금 있더라도 최대한 멀쩡한 제품을 구매하고자 했다. 그렇게 큰 고민(?) 끝에 구매한 제품은 'M24'라는 트리거다. 처음 제품을 받아봤을 때는 ‘오오, 이거면 나도 이제 매..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8. 6. 2. 07:30
모바일 배틀 그라운드 시작하고 일주일, 완전 배틀 그라운드의 매력에 푹 빠졌다 보통 나는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잘 하지 않는 주의다. 스마트폰에 즐긴 게임은 현재 운영이 중단된 이라는 일본 마작 게임과 조금씩 하는 이 전부였다. 그동안 스마트폰은 게임을 하기보다 항상 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의 활동으로 이용했다. 그러다 얼마 전에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게임인 가 모바일로 출시되어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페이스북 타임라인에도 모바일 를 시작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인증이 이어져, 나는 도대체 얼마나 재미있는 게임인가 궁금해서 직접 해보기로 했다. 처음 모바일 를 만났을 때는 어릴 적에 즐긴 FPS 게임이라고 생각했는데, 는 단순한 FPS 게임과 조금 달랐다. 좁은 공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