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7. 12. 16. 22:00
황금빛 내 인생 최도경(박시후), 혜성 손자 자격 요구 포기에도 독립 포기 안 해 드라마 은 점점 더 재미있는 전개가 그려지고 있다. 오늘 토요일(16일) 방송된 에서는 최도경(역 박시후)이 집안에 확실하게 독립을 선언하는 그림이 그려졌다. 그는 독립 선언을 한 이후 자신이 가진 재산을 처분해 사업을 할 생각이었지만, 할아버지의 협박이 따라왔다. 혜성 그룹을 세운 할아버지는 "네 재산? 그건 네가 혜성 그룹의 손자이기 준 거야."라는 뉘앙스의 말을 하며 최도경의 독립을 막으려고 했다. 아마 할아버지의 입장에서는 최도경이 꺼낸 '독립'이 한낱 작은 흔들림에 불과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가진 것을 빼앗으면 취소할 거로 생각했던 거다. 할아버지의 말을 들은 최도경은 눈이 심하게 흔들리면서 미처 생각지 못한 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