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22. 1. 25. 09:01
한 차례 대회를 마치고 휴식 겸 성장을 위한 전지훈련에 들어가 있는 의 어쩌다벤져스 팀은 오후 경기를 마치고 저녁에는 수영장에서 훈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해의 수영장이라고 하니 당연히 이 훈련을 주도하는 인물은 에서 줄곧 활약하고 있는 우리의 마린 보이 박태환 말고는 없었다. 오랜만에 방송에서 물을 만난 덕분인지 박태환은 그야말로 바다의 왕자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 뭉쳐야 찬다2 박태환 에서 박태환은 자신이 평소 하는 훈련법을 소개하면서 물에 들어가기 전의 훈련과 물에 들어가서 훈련을 골고루 보여주었다. 물에 들어가기 전에 지상에서 하는 훈련 중 일부는 멤버들 간의 경쟁이 붙기도 하면서 '역시 남자들의 승부욕은 아무도 못 말린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상하게도 남자들..